수어사이드 스쿼드가 개봉했고.... 좋은 평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니,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라기보다는 나쁜 평이라고 해야 겠군요.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에서부터 시작된 악몽은 계속되고, DC팬은 DC와 워너에 대한 원망을 채워야 합니다.


간혹 일부 리뷰어가 호평을 보내기도 하지만, 이 작품은 결코 좋은 작품이 아닙니다. 그냥 범작이죠.


과연 왜 그런 현상이 발생했을까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자체의 리뷰에서부터, DC/워너의 행보.... 그리고 그 결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가장 큰 오점인 '조커 망치기'를 묶어 보았습니다.


세개는 각각 독립된 글이지만, 셋을 모두 읽으면 더욱 확실하게 이해될 겁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워너가 만들었지만, 지극히 디즈니스러운 동화



DC/워너는 어떻게 [배트맨 대 슈퍼맨]을 망가뜨렸나? 



DC/워너는 어떻게 조커를 망가뜨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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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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