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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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8,078
조종이 rc헬기보다 훨씬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가끔씩 리포터가 아무 꺼리낌없이 만지고 가까이서 옷도
안 흔들리는 걸보면 외부에 미치는 바람의 세기가 놀랄만큼 작은 가봅니다.소리도 굉장히 작고요. 마치 컴퓨터 그래픽이나 sf의 영역으로 생각될 정도의 작품이군요. 종래의 헬기시장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x-com의 팬입니다.
2011.06.10 05:32:22
방위성 아저씨의 시크한 설명으로 보건대 비행 특성보다는 착륙 특성을 얻기 위해 구형을 택한 걸로 보입니다.
아무렇게나 툭 떨어져도 걍 떼굴떼굴 굴러가다가 다시 쉽게 떠오르는걸 보면 확실히 활동성에 여유가 생기겠네요.
뭔가 기술적으로 엄청 대단하다기 보다 발상을 전환한 컬럼부스의 달걀같은 물건인 듯 싶습니다.
....그보단 리포터가 좀 제 취향(야-_-)
흥미롭기는 한데, 기존의 공중 부양 시스템들에 비해 차별화된 장점이 무엇인지 저는 안목이 부족해서 잘 모르겠네요. 에너지의 효율로 고려하자면 독일이나 미국의 회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날개짓을 하는 비행체들보다 높아 보이지도 않고.. 심지어 외부의 골격의 무게를 지탱해야 한다는 점에서 외골격이 왜 존재하는지도 조금.. 의문.. 이군요. 그렇다고 먼지나 물로부터 안전해 보일 정도도 아니고....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소음 문제는 저 비행체의 구조와의 연관성보다는 장착한 엔진이나 내부의 동적 시스템과 밀접한 게 아닐까요? 바람의 영향도 원래 저 정도의 소형 비행체라면 주변에 영향을 미칠 만큼 에너지가 많지는 않은데.. 그래도 방위성이 직접 개발하는 것이라고 하면 목적이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보면 http://cren.egloos.com/4945627 미국방성에서 만든 초소형 새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http://hspawn.blog.me/140127215146 이런 것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