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608601007

 

 

뭐, 뇌라기보다는 일종의 "신경 다발"로 불려져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인위적으로 신경 세포를 배양하여 정보를 저장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꽤 획기적인 기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억이 약 12초간 지속된다는 점에서는...아무래도 단기 기억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혹시 이 기술을 활용하면 진정한 의미의 바이오 컴퓨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다만 성능이 어떨지 의문입니다.

 

계산 속도는 일반 무기질 컴퓨터보다 느릴 수 있어도(뉴런에서는 화학 물질을 이용하여 정보를 전달하니 말입니다)

 

대신 정보의 병렬 처리 측면에서는 우위를 점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