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106/e20110601171418118080.htm

 

 

흐음...이 기사에 등장하는 무기들을 병사들에게 보급하려면 막대한 예산이 들겠군요.

 

어쨌든 간에, 갈수록 그 종류가 늘어나는 첨단 장비들을 보병에게 탑재하려면 소형화와 경량화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어쩌면 크기가 극도로 축소된 나머지 대부분의 장비가 보병의 인체 내에 삽입되는 시대가 올 수도 있을 듯.

 

예를 들면 야간 투시경 역할을 하는 렌즈를 군인의 각막 내에 넣는다든지,

 

혹은 혈액에 특수 물질을 넣어 인체의 온도 조절을 원할하게 한다든지...하는 방식으로 말입니다.

 

인공지능 전투 로봇의 수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인간 보병이 완전히 없어질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첨단 무기들이 도입되면서 인간의 전투 능력이 점차 향상된다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아주 머나먼 미래에는 몇 명의 십대 소년들이 전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 저 멀리 어느 가난한 국가에서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