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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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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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ast, best hope for peace.
사이버 포뮬러 세계는 사고나면 차가 사라지는겁니까!!!
스펀지보다 꽤 이전(군대가기 전에 본 기억이 있는걸 보면...스펀지는 아닌 듯...)에 '호기심 천국' 비스무레한 프로그램에서 RC비행기로 실험하는 게 있었죠. 기존 항공연료(나프타와 케로신계열)로는 택도 없다고 생각했는지...신너(톨루엔)로 실험했는데...실패했죠.
음...그게 스펀지였나?;;;이건 뭐 시간개념 안습...ㅍ.ㅠ
스펀지보다 꽤 이전(군대가기 전에 본 기억이 있는걸 보면...스펀지는 아닌 듯...)에 '호기심 천국' 비스무레한 프로그램에서 RC비행기로 실험하는 게 있었죠. 기존 항공연료(나프타와 케로신계열)로는 택도 없다고 생각했는지...신너(톨루엔)로 실험했는데...실패했죠.
음...그게 스펀지였나?;;;이건 뭐 시간개념 안습...ㅍ.ㅠ
참 멋진 작품이지요. 스폰지와 비교하면 스폰지는 꽤 많은 것을 보여주려다보니 -예산도 작아서?- 제대로 재현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지만, 미스버스터는 한 프로당 2개 정도라 훨씬 충실하다는 정도... 하나하나 과정을 진행해나가는 재미가 꽤 좋습니다.^^
화차는 표적을 빗나갔다기보다는 사거리가 그들의 예상을 넘어선 것이었지요. 그래서 CONFIRMED... 수십발의 화살이 불을 뿜으며 날아오면 정말 위압적이었으리라 봅니다.
화차는 표적을 빗나갔다기보다는 사거리가 그들의 예상을 넘어선 것이었지요. 그래서 CONFIRMED... 수십발의 화살이 불을 뿜으며 날아오면 정말 위압적이었으리라 봅니다.
아 이거 군대에서 재미있게 본 프로중 하나입니다 :)
별에별 이야기를 증명하려고 뛰어드는게 무척 재미있더군요 제일 인상깊게 본건 수류탄이 떨어졌는데 한사람이 희생해서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주변에 아군을 보호하는것을 증명하는게 있었는데 흥미롭더군요
무엇보다 젤리?로 만든 모형인간이 수류탄을 덮은 상태에서 폭발하자 산산조각이 나는걸 보며 전쟁이란 정말 나면 안되는것이라고 생각했죠 ==
별에별 이야기를 증명하려고 뛰어드는게 무척 재미있더군요 제일 인상깊게 본건 수류탄이 떨어졌는데 한사람이 희생해서 수류탄을 몸으로 덮어 주변에 아군을 보호하는것을 증명하는게 있었는데 흥미롭더군요
무엇보다 젤리?로 만든 모형인간이 수류탄을 덮은 상태에서 폭발하자 산산조각이 나는걸 보며 전쟁이란 정말 나면 안되는것이라고 생각했죠 ==
호기심 천국에서 실험했었나요? 음, 그렇다면 MB보다는 빠른 건데. 모르겠군요. 아무튼 해당 프로의 실험 장면은 꽤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이하드 2의 마지막 장면 틀어준 다음에 쇠파이프 비슷한 데에 항공연료 채워서 RC 비행기 이륙속도와 비교했는데 불이 잘 붙지도 않거니와 연료를 저어줘도 퍼져나가지도 않는 수준...그래서 신너 붓고 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이하드 2의 그 장면이야...워낙 유명했고 임팩트도 컸으니까요~개봉시기도 그렇고...아마 우리가 모르더라도 전 세계의 어지간한 호기심 해결 프로에선...한 번씩은 건드려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더 엄밀히 기억하는 바로는 프로그램에서 신너의 인화진행속도가 RC비행기의 이륙속도(약 시속 70km)만 나와도 성공으로 봐주자 했는데...사람이 걷는 속도와 비슷비슷하더라구요. 역시 기화기를 통하지 않는 이상 등유 이하 석유계 연료는...나름 꽤 안전하구나~싶기도 했지요, 물론...취급엔 항상 유의해야 하지만...
그래도...미쓰버스터의 묘한 스펙터클함에는...비할 바가 못 되는 것 같아요~애덤과 제이미의 스타성도...무시 못 하구요.
개인적으로 미쓰버스터에서의 실험은 아니지만...그 뭐시냐...RPG-7(69-1식)을 방탄유리에 쏘는 실험을 했던...일본 호기심 해결 프로그램이...바보같으면서도 재밌었죠. 10cm 방탄유리실험에선;;;모종의 원인으로 메탈제트가 새더라구요~뭐 보는 입장에선...성공이나 실패나 웃기긴 매한가지;;;
그래도...미쓰버스터의 묘한 스펙터클함에는...비할 바가 못 되는 것 같아요~애덤과 제이미의 스타성도...무시 못 하구요.
개인적으로 미쓰버스터에서의 실험은 아니지만...그 뭐시냐...RPG-7(69-1식)을 방탄유리에 쏘는 실험을 했던...일본 호기심 해결 프로그램이...바보같으면서도 재밌었죠. 10cm 방탄유리실험에선;;;모종의 원인으로 메탈제트가 새더라구요~뭐 보는 입장에선...성공이나 실패나 웃기긴 매한가지;;;
가끔씩 보면 실험 결과를 증명하는 것보다 실험 도구를 제작하는 데 더 열중하는 듯하기도 하고…. 뭐, 디스커버리 프로그램이 거진 그렇지만요.
아담 새비지는 TED에도 나와 강연했더군요. 역시 열정적인 제작 과정이 빛나는 강연입니다.
※ http://www.ted.com/talks/lang/eng/adam_savage_s_obsessions.html
아담 새비지는 TED에도 나와 강연했더군요. 역시 열정적인 제작 과정이 빛나는 강연입니다.
※ http://www.ted.com/talks/lang/eng/adam_savage_s_obsessions.html
피아노가 불에 타면 폭발하는가 하는 것을 실험하는 편 뒤로 잠깐 봤는데, 미국식 유머를 따라가기가 힘들어서 좀 지루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