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 정보나 감상, 잡담.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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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감상
아바타의 아동버전 - 남자는 차가 좋아야 한다
감상
잘 만든 에니메이션으로 간단한 시나리오에 적절한 에피소드 삽입 , 그럴싸한 사건의 연속 잘짜진 애기 닦히 드림웍스 영화로써 참신성이나 발랄함이 많이 사라진듯한 느낌입니다. 뭐랄까? 뭐 돈도 벌어야지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3D로 전환할 뭐 이유는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2D로도 충분히 부감을 살리고 있는 작품이었고 3D는 부가가능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이씁니다. 뭐 실상 아바타처럼 시작부터 그걸 기반으로 만들어낸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한동안은 뭔가 돈을 낭비한 느낌의 3D영화가 속출할듯 싶습니다.
쓸데없는 망상과 사족
현실에서 저런 일이 일어났다면 이 부족은 세계 정복 내지는 대서양바다를 지배하리라 생각됩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2가 나온다면 세계 정복하는 드래곤 라이더 워밴드가 등장할지도.. 영화초반부에 바이킹들이 그런대로 드래곤들을 상대로 선전하는 이유도 결국은 드래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죠. 무려 잡아서 훈련용으로 쓰는 모습을 보고 약간 어이없었다는..
아바타의 아동버전 - 남자는 차가 좋아야 한다
감상
잘 만든 에니메이션으로 간단한 시나리오에 적절한 에피소드 삽입 , 그럴싸한 사건의 연속 잘짜진 애기 닦히 드림웍스 영화로써 참신성이나 발랄함이 많이 사라진듯한 느낌입니다. 뭐랄까? 뭐 돈도 벌어야지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3D로 전환할 뭐 이유는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2D로도 충분히 부감을 살리고 있는 작품이었고 3D는 부가가능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이씁니다. 뭐 실상 아바타처럼 시작부터 그걸 기반으로 만들어낸 물건이 아니기 때문에 한동안은 뭔가 돈을 낭비한 느낌의 3D영화가 속출할듯 싶습니다.
쓸데없는 망상과 사족
현실에서 저런 일이 일어났다면 이 부족은 세계 정복 내지는 대서양바다를 지배하리라 생각됩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2가 나온다면 세계 정복하는 드래곤 라이더 워밴드가 등장할지도.. 영화초반부에 바이킹들이 그런대로 드래곤들을 상대로 선전하는 이유도 결국은 드래곤이 조직적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죠. 무려 잡아서 훈련용으로 쓰는 모습을 보고 약간 어이없었다는..
미국의 극장용 3D 애니메이션은 대개 픽사와 드림웍스의 대전이었죠. 소재가 SF/판타지 (때론 무협) 쪽인지라 아이디어나 설정의 활용이 꽤 중요한데… 저는 픽사가 아이디어로, 드림웍스는 대중성으로 승부한다고 봅니다. 픽사는 장편이든 단편이든 기발한 상상력을 많이 내세웠고, 드림웍스는 모두에게 먹힐만한 캐릭터를 갖추었으니까요. 대사도 없는 월-E와 개그가 난무하는 팬더 포가 좋은 대조라고 생각합니다. 드림웍스치고 좀 정도를 벗어난 작품이라면 <이집트 왕자>라고 보는데, 이건 3D 영화도 아니고요.
<드래곤 길들이기>가 약간 상투적이라면 아마 그런 드림웍스 작품군의 연장선이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픽사라면 뭔가 획기적인 설정을 집어넣든가, 아니면 아예 이런 소재를 선택하지 않겠죠. 드래곤 라이더가 요즘엔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니.
이것도 개봉한 지 꽤 되었으니 빨리 봐야겠군요. 내일 당장이라도 보러가야겠습니다.
<드래곤 길들이기>가 약간 상투적이라면 아마 그런 드림웍스 작품군의 연장선이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픽사라면 뭔가 획기적인 설정을 집어넣든가, 아니면 아예 이런 소재를 선택하지 않겠죠. 드래곤 라이더가 요즘엔 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니.
이것도 개봉한 지 꽤 되었으니 빨리 봐야겠군요. 내일 당장이라도 보러가야겠습니다.
크 영화관에서 보고싶은데 아무래도 dvd로나 보게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