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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형님 T_Tb
얼릉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틀형님 T_Tb
얼릉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텔레비젼의 시트콤, 당신이 보는 스포츠 경기, 각종 양태의 문화행사 등이 "적절한" 생활은 무엇이고 "적절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은연중에 당신을 가르치려 든다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뇌 입니다.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촘스키 세상의 물음에 답하다-
헉, 나오는 건가요!
온라인 형식이라면, 예전에 유행했던 <멕 어설트>가 생각나네요. 아무래도 다수 유저가 즐기는 온라인 게임이라면 좀 캐쥬얼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메크 조종은 육중하고 무거워서 캐주얼하다고 보기는 무리가 있죠. <멕 어설트>가 그 점을 타파하려고 경쾌한 플레이로 구성했는데, 별로 메크 같지 않다며 까인 전철도 있고…. 으음, 어쨌든 모든 온라인 게임이 다 가벼움을 지양하진 않으니, 우리 아틀 형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은 아틀 형님보다 레이븐이나 쿠거가 더 보고 싶었던 1人.)
개인적으로 가장 최근에 해본 배틀테크 게임이 멕 어설트 시리즈인데 아무래도 전 시뮬레이션쪽에 가까운 멕워리어 시리즈가 좋습니다. 멕어설트는 취향에 안 맞더군요.
그래도 저의 영원한 마스터피스는 액티비전의 멕워리어2 31세기 전투입니다. 하앜...-_-
티저 트레일러인 만큼 매우 단순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위 페이지에 보면 간단한 소설 형식으로 이야기가 있더군요.
이제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던 이너스피어 쪽의 드롭쉽의 내부 구조가 잘 묘사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메크워리어 5에서 옮겨진 프로젝트이니 충분히 기대할 만 하겠지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메크워리어 5에서 예정된 '스토리'를 즐길 수 없다는 것이 아닐까요? 기왕이면 5에서 제작했던 스토리도 넣어서 즐길 수 있게 해 주면 더 좋겠습니다만...^^
메크워리어 5에서는 포신이 달아오른 모습까지도 재현된다고 했는데 온라인에서도 제대로 될지 모르겠군요.
여하튼 나오는게 기다려지는 게임임엔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