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놀이.. 해상에서 함상 요원들에게 사격훈련중인 모습입니다. 권총이라는게 특이하죠. 

두달전 사진이지만, 지금도 흥미로운 물건입니다. 무려 실전배치되었습니다. 기지 외곽 순찰용입니다.  가면 갈수록 확장되는 무인기 시장은 타블렛 장비의 확산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거기다 요즘은 민수용 장비의 전용도 가속화되고 있어서.. 

그래도 먼지 안나가고 낮은 저음으로 날라가는 SF는 실현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장비는 소음 하나는 꽤나 클 듯 싶습니다. 

아 이게 뭘까요?  알아맞추어 보시길.. 

참고삼아 한장 더 올립니다.  더 힌트를 드리자면 독일전차입니다. 

물자 수송.. 

요즘 나사가 예산 예산 하악하악하고 있지만 다른 나라 보기에는 커다란 벽을 가지고 있죠. 

어김없이 올해 1월에 등장한 러시아의 독소전쟁 기념 행사입니다. 올해도 역시 아주 우수한 고증과 잉여장비들의 대량 운영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더 추위에 노출된 거친 피부였다면 더 좋았을 듯 싶습니다만, 하여튼 무려 여성 구조원도 등장했습니다. 아직 여성저격수 사진은 없더군요. ㅎㅎㅎ

우라하.. 

이에 대응하는 독일군 모습입니다. 구경하는 사람들만 없다면 2차세계대전 미공개 칼라사진같습니다. 

이집트 사태로 잠시 사람들 관심에서 멀어진 소말리아 해적에 관한 사진입니다. 이제는 해적활동에 사용한 배도 아예 박살내 버립니다. 

가장 최신의 해적 활동 변화를 보자면 5년전 자국 어로 보호를 위해 자경대로 시작한 초기 구성원들은 밀려났다고 합니다. (전직 어부출신자들)  소말리아에 넘쳐나는 각종 군벌애들이 큰돈이 된다는 걸 확인하자 본격적으로 이 사업에 진출했다고 합니다. 각 어선들을 징발하고 본격적인 해적영업에 나섰다고 합니다. 선원들에 대한 각종 가혹행위나 전문기업화도 이런 주체 세력의 변화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대규모 원정과 영국이나 케나를 둔 협상 대행사 선정같은 것도 결국 이런 군벌의 조직력에 기인한다고 합니다. 그때문에 각국가의 대응방법도 점점 과격해지고 있습니다. 이상태로 가다가는 유엔 결의로 해적들 거점 토벌이라는 최악의 사태로 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찍으면 어떤 차량인지 잘 모를떄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정비병들 사진입니다. 

함상 운영에 대한 노하우는 미군만한 국가가 없죠. 

그리고 갈수록 늘어나는 유럽내 신나치주의자들과 극우세력의 득세는 또다른 갈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살아생전 전 다른 깃발을 든 극우세력이 전유럽을 장악하는 꼴을 한번정도는 보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