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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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부터 이것저것 운이 없었습니다.
이럴 때는 '액땜'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갈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방법이 있겠지요.
"그래, 내 새해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어. 한국인이라면 설날이야 말로 새해의 시작이지."
이렇게 말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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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20:08:29
양력 1월 1일을 기준으로 12간지가 넘어간다고 말하는 경우도 흔하죠. 사실 전통적인 한 해 시작은 구정이니….
저는 특별히 액땜할 일은 없습니다만. 나이 더 먹는 건 싫은 터라 역시 한 달이라도 늦췄으면 좋겠네요. ^^;;
2014.01.02 09:18:47
(추천 수:
1)
우리나라는 신정과 설날이 섞여서 많이 혼란스럽지요.
올해 신년 인사만 봐도 1월 1일에 나이를 먹는 다는 사람이 많던데, 사실 한국식으로 따지면 설에 한 살 더 먹는 거고 서양식으로 따지면 자기 생일에 한 살 더 먹는 거니까, 양력 1월 1일은 나이하고 전혀 관계 없습니다.
취직도 안했는데 결혼 압박이 들어왔어요.........
나이가 먹는 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