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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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복많이 받아야 할 새해입니다. 시작부터 여러가지로 꼬일 것 같거든요.
사람들은 말합니다.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하지만 단순히 마음만 먹는다고 해결될 거 같으면 세상이 곤란이란 없겠지요.
결국 여러가지 문제... 특히 운이 따라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지난 해는? 그 전해는?
최소한 지금 이 순간 편안한 몸으로 이 글을 보고 있다면 그것으로 행복한 것이겠지만, 내년에는 마음도 편안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조금 심각하게 주변을 돌아보고 우리 삶을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조커의 말을 반대로 하자면...
"Why so do not Serious?" 왜 그렇게 심각하지 않아?
심각해야 해요. 여러가지로 말이지요...
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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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을 별로 안 좋아합니다. 정신력만 강하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주의랑 비슷해 보여서요. 물론 긍정적인 자세가 중요한 건 알지만,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개인이 노력한들 아무 소용 없으니까요.
어쨌든 복도 나름대로 클래스가 있어서 고생복이 터지면 여러 모로 힘들죠, 하하. =_=;; 새해에는 다들 좋은 복만 골라서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