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공유기 VPN이 또 말썽입니다. 원거리에 있어서 어떻게 안되고, VPN이 안되는 시점에서 이쪽에서 어떻게 해볼 여지가 없어지기때문에...


이번 연말엔 귀국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지만, 그냥 예정일 뿐이고, 날짜같은건 생각안해서.. vpn 고쳐도 또 그럴것 같기도 하고...



여기엔 프로그램 써서 들어와야하는데, 제가 쓰는 IP Work는 무료는 거의 항상 만원이라 접속도 안되요. 언젠가부터 무료서버에 인원제한이 생겼더군요. 속도는 빨라졌는데...




오랜만에 들어오니까 좋네요.


뭐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지금와서야 뭐... 다 과거의 일이고... 정말 한 반년만에 온것 같은데, 요즘엔 날짜 개념이 정말 없어서... 1주된 일이 한달쯤 전 일 같아요.


오랜만에 들어왔으니, 카페 밀린 글이나 읽어보고 또 언제 들어올 수 있을지 모르는 날을 기약하며... 바이바이...

Hominis Possunt Historiam Condonare, Sed Deus Non V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