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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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시픽 림은 이게 문제 였군요
■ 항상 퍼시픽 림은 뭔가 2% 부족하다고 느꼈는데, 아무래도 성우들이 문제 였던것 같습니다.
■ 괴수 영화는 역시 이쪽이 가닥을 잘 잡는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4Vjy1P7j3ms&feature=player_detailpage
■ 또하나 소식은 캡틴하록 2013 예고편이 추가 공개 되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Ach4diQRgY
■ 전 금년에 나온 영화 / 애니메이션 통합해서 이 작품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삶이란 사람이 살아가는 마음
-Father-
앎이란 사람이 알아가는 마음
사람은 자신의 약함을 감추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상처 입힌다.
-이 추하고 아름다운 세계-
굉장히 익숙한 목소리들이네요. 빅보스님과 하얀 야차.... 게다가 연방의 하얀 괴물...^^ 정말로 화려한 면면을 느끼게 합니다.
블루레이가 나오면 일본어판 상영회를 하자는 분들도 계시던데.^^
하록 2013... 야마토의 사례를 볼 때 성공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이처럼 애니메이션과 만화에서 영화화할 만한 콘텐츠가 넘쳐나는건 솔직히 부러운 일이지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흥행성적이야 뚜겅을 열어보아야 하겠지만, 예고편만으로는 하록을 하록답게 뽑아 놓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또한 현재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써먹을수 있는 3D기술은 상당히 높은수준으로 집약한것을 눈으로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야마토의 사례는 실사판과 3D기술의 한계성이라는 부분의 장벽이 존재하지만, 3D애니메이션의 경우는 이런 장벽가체가 존재하지 않으니 문제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우려되는 부분은 아키라같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것이지요. 지나치게 많은 투자비용으로 인한 적자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표도기님이 초석이 되시고, 무초모님이 열심히 소설쓰시고, 하시면서 초석 다져 놓으시면 누군가 그 초석을 밟고 올라가서 언전가는 우리도 이분야에서 남들의 부러움을 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년에는 무모할정도의 도전을 하는 것이 인간의 의무라면, 중년에는 다른 누군가 밟고 지나갈 초석을 놓고 미래를 위한 포석을 하는 것이 중년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노년의 의무는 아직 노년이 아니라서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일어 음성판이군요. 이 영화를 3번이나 극장가서 봤지만 예고편을 보니 또 보고 싶어지네요. ^^
아,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재상영해주지 않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