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때 열심히 활동했던 violentgale입니다. 이게 몇년만인가... 직장생활하면서 여기에 발길을 끊게 되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문득 들러 글을 남겨봅니다. 


전 몇군데의 회사를 거쳐 지금은 문어발 n모 게임사의 계열사에서 신규게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이름을 대면 아마 알만한 fps의 후속작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게시글들을 보면 게임계로 나가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비슷한 적성과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비슷한 길로 빠지는게 참 느낌이 묘하네요. 


한때 여기서 참 재밌게 놀았었는데... 그때 분들이 아직도 계시네요. 추억에 글 남겨봅니다.

Everything is clearer now Life is just a dream, you know That's never ending. I'm asc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