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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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id=hot&sid1=104&cid=845614&iid=23021818&oid=105&aid=0000020324
이거 블루마블 아닐까요?^^
아무튼 영겁의 시간이 지나도 인류 공통의 특징은 유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게임 메뉴얼도 같이 발굴되면 좋겠네요.
저게 진짜 보드 게임이라면… 정작 제일 중요한 판(보드)이 없다는 게 좀 아쉽군요. 말보다는 보드를 봐야 어떻게 진행하는 방식인지 이해할 수 있을 텐데요. 아마 따로 보드를 안 만들고, (아이들이 놀듯이) 그냥 땅바닥이나 바위 표면에 그려서 플레이했을 확률이 높으니, 찾기 어려울 수도 있겠습니다. 보드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미니어처 전쟁물 같은 거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이쪽은 플레이 상황을 기록한 시트가 필수적인데, 역시 찾기가 어렵겠죠.
아울러 (유희와 함께) 전쟁이 인간의 오래된 본성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겠네요. 체스 같은 물건이 '유사 전쟁물'이라는 말을 듣는 실정이니 말입니다. 역시 인류는 고대부터 전투 종족의 기질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