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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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상담직 일을 하고있습니다 전화를 받는게 제 일이죠. 그러다보니. 여러분들은 1년에 한번볼법한 분들을 몆일에 한번씩 봅니다.
좀 운이 없으면 하루에 몆번씩 뵙죠. 전화긴 하지만요. 가끔 그러다보니 저도 문뜩 보면 그런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아서 두렵습니다.
그리고 안좋은 기억이 많이 남다보니. 자꾸 무언가 지워버리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서 씁슬합니다. 사실전 좀 쪼그만한 면이 많아서
무언가 한번 화나면 좀처럼 지워버리지를 못하는데요. 그러다보니 힘들어져서 자꾸 잊어버릴려고 노력하다보니 건방증이 심해지는건지..
남에게 심한말을 하고도 혹은 중요한일을 미스내고도 잊고 태현하게 넘어가는 제가 가끔놀랍기도 하더군요 내가 언재 이렇게 되었나 하고요..
아무튼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게 닮고 나쁜사람을 만나면 나쁘게 닮는데 나쁘게 닮는게 더빨리 물드니 문제긴 하더군요.
그냥 그렇다는겁니다.
그냥평범한 사람 대한민국먄세
2013.08.22 14:25:37
비슷한 업종입니다
아무리 규정 규정 해도 소리치는 고객 이 갑인 회사라
규정대로 하면 왜 규정대로만 하냐
유도리 있게 하면 규정은 씹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명백히 고객 과실인데 난 그런적없다 배째라 식이니
이 얘기에 나타난 고달픈 삶에 안타까워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되면서 다른 좋은 친구를 사겨야 한다고 마음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