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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부터 시작되어 지난 2010년 7월호에 이르러 108편으로 완결된 <강철의 연금술사>.
  스퀘어 에닉스의 월간 소년 간간에 연재하는 만큼 3대 소년지에 연재하는 작품들만큼 인기를 끌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높은 호평을 받아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진 작품... 애니메이션이 한번 끝났지만, 원작을 바탕으로 다시 만들어질만큼 눈길을 끄는 작품이지요.

  "모든 것은 등가 교환".

  이 작품 속의 연금술이 마법이 아니며 무언가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시한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목소리로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나라에 나온 25권... 여기서 완결은 아니지만, 그 표지는 참으로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표지는 일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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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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