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흔한 판타지 소설들을 읽어보면 절대군주정이 나타나 마법사들이 황제나 국왕에게 작위를 받고 충성을 다한다라는 설정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근데 실제로 이런 통치 방식이 유효할지는 의문이 드는군요. 군주가 마법사에게 마법사가 싫어하는 명령을 내리면 마법사가 궁전에 대규모 살상마법을 날리는 건 일도 아니지 않습니까? 여기에 대해 클럽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