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역사 포럼
밀리터리, 군사 과학, 그리고 역사와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게시판.
역사 속의, 또는 현대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들과 관련한 뉴스 이외에 국내 정치 논쟁에 대한 이야기는 삼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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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3,531
http://news.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1207445&year=2006
F15는 그래도 엔진이 두개라 쉽게 안떨어질줄 알았는데? 도대체 승무원도 2명이나되고
여러모로 안전성에서 우위에있는 기종이 또 떨어진겁니까? 사람목숨 2명에 돈 1천억이
같이 날아갔군요.
F15는 그래도 엔진이 두개라 쉽게 안떨어질줄 알았는데? 도대체 승무원도 2명이나되고
여러모로 안전성에서 우위에있는 기종이 또 떨어진겁니까? 사람목숨 2명에 돈 1천억이
같이 날아갔군요.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안정성 우위라~ 그런 것은 없습니다.
비행사들마다 경험하는 애기들은 다다르지만, 근본적으로는 새비행기가 더 위험하다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정비사나, 비행사 그리고 이비행기는 만들어낸 회사조차도 알수없는 복합적인 요인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미군의 최신 기종의 초창기 병기가 다트였음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뭐 F-15는 검증된 기체라고 하시지만 이 기체가 만약 메이커가 주장하는대로 재설계된 것이라면 새것이나 다름없고, 어떤 트러블이 발생하는지는 일어나기전까지 알아내기는 무척이나 힘듭니다. 아니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결과도 안나왔는데 기체 결함 운운했지만 조종사의 실수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죠. 특히 저공야간 비행을 무척이나 자주하시는 편인 한국은 더 그렇습니다. AN-2기 대응이라죠. 믿거나 말거나 하여튼 야간 비행중에는 말입니다. 거기다 한국 공군은 야간 비행시 발생하는 생리적 현상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습니다. 착시에 의한 추락도 많은 편에 속합니다. (한국 공군의 추락 사고 상당수가 야간 비행중 발생합니다. 뭐 미군이나 다른 군대도 마찬가지지만 , 육지에서 바다로 나가는 시점에서 저공비행시 조종사가 착각하는 일은 자주 발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한국내 연구란 미국 연구의 번역정도로 끝날수밖에 없습니다. 공군이 이런데 예산투여도 않아고 자비로 해야 하고 , 이런것에 관심있는 의사도 드뭅니다.
한마디로 최신이란 글자 혹은 차세대란 글자가 붙혔다고 해서 안정성이 높기는 커녕 몇년간은 바닥을 기는게 무기운영세계입니다
비행사들마다 경험하는 애기들은 다다르지만, 근본적으로는 새비행기가 더 위험하다가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정비사나, 비행사 그리고 이비행기는 만들어낸 회사조차도 알수없는 복합적인 요인으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미군의 최신 기종의 초창기 병기가 다트였음을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뭐 F-15는 검증된 기체라고 하시지만 이 기체가 만약 메이커가 주장하는대로 재설계된 것이라면 새것이나 다름없고, 어떤 트러블이 발생하는지는 일어나기전까지 알아내기는 무척이나 힘듭니다. 아니 불가능에 가깝다고 봅니다.
결과도 안나왔는데 기체 결함 운운했지만 조종사의 실수일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죠. 특히 저공야간 비행을 무척이나 자주하시는 편인 한국은 더 그렇습니다. AN-2기 대응이라죠. 믿거나 말거나 하여튼 야간 비행중에는 말입니다. 거기다 한국 공군은 야간 비행시 발생하는 생리적 현상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습니다. 착시에 의한 추락도 많은 편에 속합니다. (한국 공군의 추락 사고 상당수가 야간 비행중 발생합니다. 뭐 미군이나 다른 군대도 마찬가지지만 , 육지에서 바다로 나가는 시점에서 저공비행시 조종사가 착각하는 일은 자주 발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한국내 연구란 미국 연구의 번역정도로 끝날수밖에 없습니다. 공군이 이런데 예산투여도 않아고 자비로 해야 하고 , 이런것에 관심있는 의사도 드뭅니다.
한마디로 최신이란 글자 혹은 차세대란 글자가 붙혔다고 해서 안정성이 높기는 커녕 몇년간은 바닥을 기는게 무기운영세계입니다
F15K가 전자장비는 대폭 바뀌었을지 몰라도 비행에 관련된 자료는 F15 이후로 대물림 되고 있습니다. 기존 기체형상을 이어받은 이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수많은 신형기체의 추락사유인 FBW도 F15는 완성된지 오래입니다. 그만큼 안정성이 있고, 도입시 경쟁했던 유로파이터등과 비교해서 확실히 우월한 점이였습니다.
갓 들여온 기체로 저공침투같은 강도높은 훈련을 할 리도 없고, 공군에서도 어려운 훈련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파일럿은 베테랑 파일럿이 두명에 HMD도 달려있어 비행착각의 가능성도 낮고...
어느 하나 갑작스레 실종될 이유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의심되는건 보잉의 실수... 안그래도 마침 실험비행중에 계기오작동건도 있었겠다... 두고보자.
조종사분들은... 아무래도 어려울것 같군요.
갓 들여온 기체로 저공침투같은 강도높은 훈련을 할 리도 없고, 공군에서도 어려운 훈련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파일럿은 베테랑 파일럿이 두명에 HMD도 달려있어 비행착각의 가능성도 낮고...
어느 하나 갑작스레 실종될 이유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의심되는건 보잉의 실수... 안그래도 마침 실험비행중에 계기오작동건도 있었겠다... 두고보자.
조종사분들은... 아무래도 어려울것 같군요.
야간 비행이라.. 계기비행에 익숙치 않아서 착각한 것일 리도 없고...
이해하기 힘드네요. F-15는 날개 하나 떼버리고도 집에 갈만큼 착한 녀석인데..
엔진도 두개라 하나 죽어도 집에 올텐데...
아예 바다에 머리 들이밀기 전엔 집에 올 놈인데 이해하기 힘듭니다.
탈출할 아무런 여유도 없이 당했다는 건 아무리 봐도 바다에 충돌 한 것 같은데요..
이해하기 힘드네요. F-15는 날개 하나 떼버리고도 집에 갈만큼 착한 녀석인데..
엔진도 두개라 하나 죽어도 집에 올텐데...
아예 바다에 머리 들이밀기 전엔 집에 올 놈인데 이해하기 힘듭니다.
탈출할 아무런 여유도 없이 당했다는 건 아무리 봐도 바다에 충돌 한 것 같은데요..
보통 최신전투기엔 일종의 경보장치가 있어서 고도가 어느정도 이하로 내려가면
경고를 하지 않습니까? 무슨 아무런 조짐도 없이 탈출할 여유나 상황을 보고할 틈도
없이 2명의 조종사가 넋놓고 있다가 떨어져 버렸으니 어이가 없는 겁니다. -_-
최소한 문제가 생기면 보고 할 여유도 없는 겁니까?
경고를 하지 않습니까? 무슨 아무런 조짐도 없이 탈출할 여유나 상황을 보고할 틈도
없이 2명의 조종사가 넋놓고 있다가 떨어져 버렸으니 어이가 없는 겁니다. -_-
최소한 문제가 생기면 보고 할 여유도 없는 겁니까?
fbw오작동은 f15에서 완성되었다고 해도 항상 정상작동 한다는 보장은 없어요..
미국 f22도 이륙시 flcs에러 때문에 몇번 떨어졌었지요. f15 추락사유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조종사는 탈출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잔해에 케노피가 붙어 있는지만 보면 알수 있겠지만.. 잔해가 워낙 산산조각이라 -_-..
미국 f22도 이륙시 flcs에러 때문에 몇번 떨어졌었지요. f15 추락사유는 밝혀지진 않았지만 조종사는 탈출했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잔해에 케노피가 붙어 있는지만 보면 알수 있겠지만.. 잔해가 워낙 산산조각이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