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도서관에 가서 볼만한 책없나 찾다가 제3인류1권과 함께 렌탈해 왔네요. 책읽을 시간이 좀 적긴 하지만 이런건 

읽어 줘야죠. ^^ 근데 매번 도서관에서 빌려 읽다 보니 출판사 매상에는 영 도움이 안되는 독자가 되버린 거 같아 미안한 감도 

듭니다. 실은 책은 좀 읽는 편이지만 구매 보단 도서관에서 대여 하는 비율이 높고 산다고 해도 중고서점을 이용할 경우가

많아 출판사나 저작자에겐 별로 도움이 안되는 고객입니다. 그나마도 최근엔 게임이나 프라 쪽 취미가 늘어나서 

책구입은 전에 비해 더욱 줄어든 상태죠. 일단 수입이 좀 늘어야 취미생활도 여유있게 할텐데 말입니다...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