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제목그대로 요즘들어서 드는 생각입니다.


그냥 사람들이 무언가를 미워하던가 증오하지 않으면 못배기는 세상이 되어가는건 아닌가? 란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들은 참으로 많은것들을 미워하고 증오하고 원망하고 이 세상에서 없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대부분 증오하는 대상자체가 엄청 쓰잘데기 없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여성이나 남성을 다른 지역을 다른 계층을 다른 취미를 가진 사람을 몇몇 연예인들 기타등등 이라는거죠.


왜 사람들은 그토록 많은것을 미워하고 증오할까요?


그냥 막연하게 느끼기로는 사는게 힘들어서 아닐까 싶습니다.


사는게 힘드니 누군가를 깜으로서 자신이 우위에 서고 해방감을 느끼고 싶은데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의 유통이 빠르고 사람들이 모


이기 쉬우니 저런 현상이 일어나는건 아닐까 뭐 그냥 그렇게 생각중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좀 안미워하고 살수 있는 세상이면 좋을거 같습니다.

조이 SF의 명성을 듣고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