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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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혼
겜타쿠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32/read?articleId=20121559&bbsId=G005&itemId=148&pageIndex=1
사이비 냄새가 팍팍 풍깁니다만
여기서 주장하는 사상에 구멍이 한 두개가 아니라서말이죠.
이런 세상은 스타 트렉의 물질 재조합 장치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만.
대어를 낚으려면 때론 낚시꾼은 자기 자신이 미끼가 되어야 할 때도 있다.
-자작-
-자작-
2014.02.07 13:12:13
(추천 수:
1)
모든 사람들이 죄다 놀고 있으면...
도대체 무슨 수로 입에 들어가는 먹거리를 조달하나요.
과거 문명이 발달하기 전의 선사시대에도 그러했고, 지금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말이 되는 이야기라면 "열심히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마음의 평화를 찾으라" 뭐 이런 식으로 가게 되는데,
결국 기존의 거의 모든 종교가 한결같이 하는 공통된 이야기가 됩니다 - "바르게 세상을 살자 + 마음의 평화를 얻자"
솔롱고스
2014.02.07 15:46:20
르혼
생산 자동화가 극도로 발전하면 모든 사람이 놀고 먹어도 새로운 재화가 쏟아져 나오게 만들 수는 있겠죠.
하지만 그런 시대에 자동 생산되는 재화들이 모든 사람의 욕심을 충족할 만큼 충분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인간을 너무 선하게만 생각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그럴 수 있다면 이 세상은 진작에 공산주의에 의한 지상 천국이 되었겠죠.
.....물질 재조합장치 정도가 아니라 저건 TA나 슈프림 커맨더의 입자방출 건설광선정도가 나와야 될거같은데요.
말은 거창한데 현대 사회에서는 불가능한 소립니다.
그리고 노동이 없으면 애초에 어디서 수입을 얻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