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이곳은 무엇이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게시판입니다. (댓글 기능을 다시 활성화시켰습니다.)
아. dvd도 하나 꼈네요. ^^; 한동안 소설과 영화 , 게임을 좀 멀리해서 그동안 모아둔 것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밌다고 생각하는 것들이라 기대가 꽤 됩니다. 나중에 감상도 올려 볼 생각인데...
마일즈의 유혹과 록키 발보아는 이번에 도서관에서 대출한 것이고 , 그래서 빨리 보고 돌려 줘야 하니 일단 먼저 감상할 것들이구
나머지는 구입한 것이니 비교적 여유있게 볼수 있겠네요. 라노베들이 좀 되는데 , 철괴황이라는 저건 일본산 소설이면서
무려 주인공이 동자공을 익힌 녀석 -_-) 이라는 깨는 설정덕에 호기심이 동해 구입했습니다. 과연 볼만할지는?
A군의 전쟁... 은 참 여러모로 골때리는 물건이지만 일단 나온 거까지는 봐야 겠다... 라는 생각에 구입했습니다.
작가가 꼴통인듯 하지만 최소한 뒷얘기를 궁금하게 만들 정도의 실력은 있는거 같네요.
위처 소설판은 예전에 이성의 목소리 편을 재밌게 본터라 구입했습니다. 아직 초반만 보고 있는데 나름 기대를 배신하지 않습니다.
이전작은 유럽쪽의 전래 동화와 전설, 판타지를 그럴싸하게 믹스해서 독특하게 버무렸습니다. 게임도 일단 스팀으로 구입했는데
pc사양이 좀 후달려서...
디아블로 소설은 오래전에 여성 네크로맨서가 주인공인 소설을 디아2가 나온지 얼마 안된 시점에 읽은 기억이 납니다. 이건 그거완
직접 연관은 없는 새시리즈 라고 하더군요. 초반 몇페이지만 읽었는데 좀 갑갑한 느낌이라 접어두고 있다가 오랜만에 다시
꺼냈습니다. 이번엔 완독할 생각입니다.
대충 이정도만 읽는데도 며칠은 걸리겟네요. 이외에도 영화도 좀 보고 싶고 , 프라도 만들고 싶은데다 , 눈검사 , 이빨 치료
얼굴에 점빼기 등등 한동안 바쁠거 같습니다.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
<위쳐>는 본토 폴란드에서는 인기가 굉장하다고 들었는데, 국내에 나온 건 얼마 안 되더군요. 아무래도 동유럽 소설인데다가 게임 때문에 인지도를 얻은 덕택일까요. 올해 3편 게임이 나온다고 하던데, 출판에도 좀 영향을 미치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