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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무협... 그 자유로운 꿈의 이야기.
판타지, 무협 세계의 정보나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그 다채로운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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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이야기 나오는거 보니 와우 생각이 나는구먼요...
(이 댓글을 추천)
카프카스
뭔가 플라톤의 이데아 같군요...
현실의 형상의 저변에 존재하는 "진정한 모습".. 그 저변의 세계의 "모습"들을 조작하여 우리 현실을
뒤바꾸는 능력이 곧 '마법'.. 이 되는 셈...
ps) 하지만 왜 엘프들은 자기들이 사용하면 위험한 것을, 그 "지성체"에게 맡겼을까요?
그 지성체도 마찬가지로 위험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해본걸까요? =.=;
(이 댓글을 추천)
asteia
그 지성체가 신이라고 불렸을 수도 있겠죠..
역사에 왜 히틀러가 나타났느냐와 같은 문제일수도 .....
(이 댓글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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