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 크로스
아케이드 게임의 명가 중 하나인 코나미에서 출시했던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다.
1988년 출시됬으며 스토리는 흔하디 흔한 외계와의 조우전이다.
출시 당시 기준으로 매우 우수한 그래픽 퀼리티와 다중 스크롤에 의한 우수한 비주얼 효과를 가진 게임이었으나, 불행하게도 지나치게 난이도를 낮게 잡았던 탓에 당시 오락실 슈팅게임의 주된 고객층을 붙잡는데에는 실패하여 빠르게 시장에서 사라져간 비운의 게임이다.
사실 난이도가 낮다는 거 빼면, 모든면에서 당대 아케이드 슈팅 게임 중 단연 톱을 달렸던 게임으로, 특히 여기에 삼입된 음악들은 구형파구락부의 후카미 세이이치와 카네다 쥰이치로 같은 '거물' 이 작곡한 탓에 매우 수준높은 (당시 기준으로) 명곡을 담고 있었다.
게다가 콘솔 게임으로의 이식과정도 순탄치 않아 여러모로 아쉬웠던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우리에겐 에뮬레이터가 있다!!... 다행히도 콘솔이식으로도 불가능했던 120% 이식을 피시 에뮬로 느낄수 있으니 과거의 추억을 상기하고 싶다면 ....-퍽-)
여기에는 두가지곡.
보스 BGM 과, 첫번째 스테이지의 퍼스트어택 BGM을 링크합니다.
: 퍼스트 어택은 비상 사이렌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 음악을 만든 것으로. 배경 음악 자체만으로도 플레이어 전투기의 갑작스런 기습을 받아 비상 스크램블 상황이 된 적 전초 기지의 긴박감을 아주 잘 전달하는 명곡이다. 뭐. 슈팅게임 특유의 무한반복성 BGM 인건 부정할 수 없지만.
(퍼스트어택은 자동재생으로 나오므로, 유의하세요.)
보스 BGM "그레이트 배틀쉽"
1스테이지 BGM "퍼스트 어택"
추신:
난이도가 낮다는 건 사실은 어느정도 슈팅게임을 즐기는 중수이상의 마니아들 입장이다. 아예 초보자가 건드리면 1스테이지에서 겁나 쉽다고 좋아하다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굴러떨어진다. 특히 게임 특성상 중간에 한번이라도 죽어서 기본무기로 전락하는 순간 초보 유저는 목숨값에 관계없이 게임오버였다....
한마디로 말해서 난이도 조정에 실패한 케이스다. 슈팅에 익숙한 유저에게는 너무 쉬워서 버림받고, 슈팅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에게는 중간 중간마다 빅엿을 자주 먹이기 때문에 버림받았....>.<
오냐... 그렇게 나오겠다... 이거지...
좋아.
언젠가 아저씨 찾아낼거니까, 그리아슈.
내 일생동안 참으면서 살아온거, 그동안 억눌려 오면서 살아온거 그 모든것 다 합하여서 합의금이고 뭐고, 아저씨 한테 처 부울거니까 그리 알라고.
그리돼면 진짜 나 자신도 어찌됄지 모르니까, 진짜 물불 안가릴거니까 그리 아슈.
나이 먹을만큼 먹었으면 오프라인 에서도 뭐라도좀 보여줘야지. 그 끝난분쟁 이끌면서 시비질 거는거또 뭐야.
어떤 인간인지 다 감 잡히네
이 키보드 전사야.
어린애가 무서워서 피하는거?
도망춰봐 한번.
밖에 나와서도 무머 한다능,웃음. 헉헉퍽퍽. 이따구 소리나와봐라.
강냉이 나가다 못해 두개골 박살내버릴테니까 그냥.
아저씨는 지금 한가지 기회 놓치셨슈.
오프라인에서 이야기라도 해서 풀릴거면 다행이기야 하겠는데, 끝내 키보드만 쥐어잡고 있으니... 키보드워리어 밖에 더 될수밖에 없지.
끝내 그걸 거절하고 말았으니 지금 크게 실수한거유.
답변도 아주 몇개월만에 망설이다가 남긴게 연연하더만.
언젠가 찾아내고 말거니까, 대기타고 있으슈.
그 추한 모습 다 보여드리리다.
내가 일전에 만나자고 한건, 그럼 무슨의미로 받아들인거유?
그리고 그걸 사과문이라고?
베텍 핵방귀 뀌는 소리하고 나자빠졌네.
(다시보니까, 이건 내가 잘못봤네. 아저씨가 사과글 올렸다는걸로 잘못 봐버렸네. 정작 내가 배텍 우랴늄 구토하는 소리하고 자빠져 버렸군요.)
나 그동안에 동기들이나 여자애들 그리고 어린애들 다 기어 올라와도 별소리 못하고 꾹 참았고, 군대 있을때도 후임들에게 별소리 못하고 참고만 살아왔고만.
결국엔 아저씨가 그걸 폭발시키고야 말았지.
아저씨가 나 점점 헐크로 만들고 있다고.
누군가 직접적으로 사귀어보지 않으면 jot 됀다고 한것도 아저씨 아니었나?
왜 그럼 실천안하쇼?
손가락만 살아있수?
나나. 아저씨나 결국은 둘다 정신적으로 이상자 인건 사실이지.
나와서 병림픽이라도 뛰어보고 정 주먹날릴듯 하면 스파링 뛰자고 한것이니 그런데 결국 아저씨는 마음 안락한 키보드를 택했을뿐이지.
같은 회원끼리라면 조금 얼굴정도라도 알아봐야지 않겠소?
유령회원 운운하지 말고.
나이먹었으면 말로 어찌 해보라고...키보드만 만지지 말고 나 이렇게 집착하는거 진정시켜 보라고 나와서 말이다...
나도 최대한 참을려고 노력해볼터이니.
말로 해봐야 돼지 않겠수?
사귀어 보아야 그 사람을 안대매?
아저씨도 100만원 운운하는거나, 쪽지 보낸거 몇개월후에나 보고 답변한거나, 징징대는 어린애 무서워서 도망치는게 결국 겁쟁이일 뿐이지.
지금 나 하는말도 다 X같지?
그럼 나와서 지적해보라고요.
진짜 나도 폭발해 가지고 아저씨 손보아도 나나 아저씨나 결국 다 종칠테지만, 그렇게 정신 승리 운운할거면 나와서 스파링 해서 나 쓰려트려 보슈.
아저씨만의 살아온 그 인생철학으로 나 KO 시켜서 그 jot밥 헐크 한번 깨달음 주란 말이다.
나. 이번에 여행계획을 안양시 정복도 해볼건데.
아저씨 만날려고요.
아저씨 만날건 진담이거든요.
세월이 언제든 몇년이 지나든 아저씨 찾아낼겁니다.
그럼. 그 만나자는 의미를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하시길...
아니. 왜 지 입으로 집착 안한다며. 지가 글 그렇게 올려놓고 뒤로는 쪽지보내서 일방적으로 만나자고 강권하는데요.
제가 무응답 하니까 아예 날짜 멋대로 잡고 나오라고 깽판쳤잖아요. 쪽지로.
그래서 3번째로 보냈을때 제가 분명하게 답변 드렸지요?
그랬더니 이제는 해당 문제와 관련없는 본문에다 대놓고 협박 공갈질 하면서.
누구 탓을 하겠다는 거에요?
헐크로 만드는게 아니라. 귀하 밑천이 원래 헐크였던 거겠죠. 분노조절 못하는.
남을 정신이상자로 몰 시간에,
스스로의 행동부터 돌아보세요.
애초에 1년전에 제가 추가 응답 안하고 거기서 끝냈던 일을.
1년 내내 못참고 계속 집착하다가,
1년 후에 전혀 그것과는 관련 없는 본문에다가 대놓고 1년전일을 끄집어 내며 쌍욕과 막말을 해대면서 "시비" 튼건 그쪽이에요.
제가 먼저 1년전일 가지고 떠들었나요?
그래. 그러시다가 사과문 올릴때 뭐라셨나요. 저에게 사과문 올린거 아니지만.
여기 있는 분들에게 그랬잖아요. 지나간 일로 과도하게 집착 안한다고. 그거 문제 있는 거니 조용히 처리한다고.
그래놓고도 쪽지로 일방적으로 만나자고 하면서 거부하니까 멋대로 약속잡고, 안나오니까 상대를 일코니 뭐니 비하했잖아요?
그래. 거기까지 가길래 제가 답장 보냈잖아요. 답장보냈을때 제가 욕을 했나요 거친언사를 썼나요?
그래. 자기 뜻대로 안되니까 도로 본성 나오시데요.
이번에도 또 그거랑 전혀 관련도 없는 본문에다가 협박과 거친말로 덧글달면서 시비트는거.
그래놓고 제가 이미 끝난일 갖고 다시 시비튼거라고, 자긴가만있었는데 먼저 건드려서 열폭하게 만든다고 구라치는 못된 버릇은 어디서 배우셨나요?
집에서?
제가 1년전 일 가지고 다시 거론한것도 아니잖아요.
귀하가 1년전 일 가지고 상관도 없는 본문에다가 열폭했잖아요? 틀려요?
지금도 그러하고.
그러면서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뭐 진솔한 대화가 되는데 내가 회피하는 거라니.
이정도면 참 가지가지 한다고 볼수밖에 없어요. 저로서는.
지금 하는 거 봐요. 지 성질대로 막 질러대고 상대방에게 협박질이나 하면서,(뜻대로 안되면)
오프라인에서 만나자는 의도야 뻔한거 아닙니까.
그렇게 남 협박이나 하면서 사세요.
누가 정신병자인지 모르겠군요.
추신:
참고로 전 여태까지의 모든 경과를 스샷으로 저장했고요.
이 부분 모두 합쳐서 문의 게시판에 정식으로 신고 올렸습니다.
1년이나 지난 이미 끝난일 집착해서 본문과 상관도 없는 데다 열폭하면서 시비튼 덧글로 일어난 일과.
그 이후에 쪽지로 벌어진 모든 과정. 그리고 그 쪽지를 통해서 오프라인 강권하는 시도가 통하지 않자 바로 협박 공갈질 하는 거.
전부 해서 신고했습니다.
그러니 전 이 덧글을 끝으로. 귀하의 집착하는 그 열폭에 대해서 일절 추가 내용 안올립니다.
수고하세요. 참 보기 좋으시군요. (.. 마지막까지 협잡질 하면서 누구 탓을 하는지 허허. 기가막히네요 아주.)
네. 잘하셨어요.
그리고... 안양시 여행은 계획하고 있으니 그리 아세요.
안양도좀 알아볼겸. 아저씨도 찾게요.
저도 아주 목숨걸고서 이짓한거니까, 그리 아시고요.
그리고, 내가 진짜 주먹질 할거라면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나나 아저씨나 다 인생종치는 짓이지 않겠어요.
덕질을 위해서 돈벌이 한다는것과 일맥상통 하는 뜻이니까.
좋아하는 덕질도 서로 못할것이고... 진짜 스파링이라면 모를까...
아저씨도 보다보면 설정이라던가, 문법에 지나치게 집착하는걸 보면 아저씨도 똑같다고 생각이 들고 말이죠.
진짜, 나도 그런 성격아닌지라, 멱살잡을 일까지는 없을테지만, 아저씨 덮칠일은 없으니까 걱정마세요.
쪽지보냈으니 확인해 주세요.
얼굴함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