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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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팬아트를 선물했네요. ㅎㅎ
제가 쓴 소설 읽어보신 분은 그림 보고 딱 짐작하셨겠지만...
맞습니다.
프롤로그에 나오는 은하연합의 왕, 군러그입니다. ㅎㅎ
소설에서는 외모 묘사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그림을 보는 순간 딱 느껴지더군요.
느낌 있게 잘 그려줘서 고마울 뿐이네요. ㅎㅎ
안 읽어보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고
평도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이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355765
그때 올렸을 때보다 얘기가 조금 더 진행됐으니
그때 보시고 안 보신 분들도 한번 더 봐주세요~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얘기가 전개되는데
좀 더 각 잡고 써야겠습니다.
관심 가지고 읽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자칫 소설 홍보를 위해서 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그건 절대 아니고,
SF 판타지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교류하고 싶어서 오는 겁니다. ㅎㅎ
하루에 한번 이상 꼭 들러서 올라오는 글들 읽어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소설 끝나면 좀 더 여유가 생길 듯하네요.
저렇게나 건장한 몸을 가진 양반이 자신이 죽은 뒤를 걱정해 후계자를 뽑아놓고 무덤찾아 여행을 떠나버렸다니!
저는 좀 더 육체적으로 쇠약해진 노인을 생각했습니다만 말이죠(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