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TV 에서 리디북스 광고 하더군요. 부인이 '이 책 다 버릴래, 큰집으로 이사갈래?' 하니까 남편이 '이사가자!' 라고 했다가 책더미랑 같이 쫒겨나는....


그 광고가 요즘 제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책 절반을 없애라고 하시네요. 으헐헐....


생각해보니 책이야 읽으면 되는 것이고 굳이 컬렉션으로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나 싶네요. 90년대 나온 책들이 좀 아깝긴 하지만..

그래서 앞으로 가급적 책은 전자책으로 사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라인 서점은 알라딘을 쓰는지라 전자책도 알라딘이랑 리디북스 두개로 나눠서 몇권씩 가지고 있는데..

어느 업체가 꾸준히 쓰기 좋을까요?



Live long and Pros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