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전철을 타고 다니다가 완독한 벨도치카 칠드런 감상입니다. 
전체적으로 재미없습니다. ^^ 
건담이란 소재에 흥미가 없으면 소설 자체로는 책값이 꽤 아까운 느낌이랄까요?
원래 토미노 영감님이 이런식의 전개나 글쓰기를 좋아해서 그런듯 하지만 저한텐 안맞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요즘 나오는 만화 건담 썬더볼트 나 몇해전 완결된 건담 오리진은 
꽤 재밌게 본편인데 말이죠.  

 참고로 여기도 하이뉴 건담은 안나옵니다. 다만 여기 올라온 건담 일러스트는 애니 판 뉴건담과는 
디자인이 달라서 나중에 하이뉴 건담의 설정이 추가되기도 했다는 군요. 
 나중에 한번 역습의 샤아 애니메이션 이나 감상해야 겠습니다. 듣자니 건담인포에서 요샌 공짜로 볼수
있다는 거 같은데... ?

하이텔의 '장혁'님 글을 보고 가입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