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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7/11/0200000000AKR20120711090100073.HTML?did=1179m



흠,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출산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아직까지 유전과 환경 간의 상관관계가 잘 파악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나 싶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본격적인 유전자 조작 출산의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뭐, 유전자 개량이 인류의 미래라고 여기실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현재 인류의 사고가 해당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했는지는 심사숙고해야 할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단 상류층에서 유전자 조작을 시작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우르르 몰릴 것이 우리의 현실( -_-)


...그리고 정부에서는 염색체 위원회를 만들어 돈을 내놓으라 하겠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