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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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ewsid=20120414090304168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마요라나 페르미온은 물질과 반물질의 중간 선상에 놓인(즉, 자기 자신이 곧 자신의 반물질인) 입자라고 합니다.
만약 해당 입자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다면 양자 컴퓨터의 도래도 빨라질 듯 싶군요.
그런데...만약 물질과 반물질의 중간 형태를 취하고 있다면, 이결로 질량 소멸을 통한 에너지 생산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아마 아무런 반응이 없지 않을까요?
만일 그렇다면 마요라나 입자로 반물질을 담는 용기를 제작할 수 있을지도...
이미 광자와 같은 입자가 그런 성질을 띄고 있었는데 뭐가 새로운것지는 잘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