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과학 포럼
SF 속의 상상 과학과 그 실현 가능성, 그리고 과학 이야기.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SF 작품의 가능성은 어떻게 펼쳐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상상의 이야기가 가능할까요?
SF에 대한 가벼운 흥미거리에서부터 새로운 창작을 위한 아이디어에 이르기까지...
여기는 과학 소식이나 정보를 소개하고, SF 속의 아이디어나 이론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상상의 꿈을 키워나가는 곳입니다.
( 이 게시판은 최근에 의견이나 덧글이 추가된 순서대로 정렬됩니다. )
글 수 8,078
무려 뇌파를 받아서 움직이는 고양이귀.
이러니까 갈라파고스란 소리를 듣지!
... 아 뭐 싫다는 거는 아니고.
무려 뇌파를 받아서 움직이는 고양이귀.
이러니까 갈라파고스란 소리를 듣지!
... 아 뭐 싫다는 거는 아니고.
이상 사회는 이상 인간만이 만들 수 있어. 보통 사람은 보통 사회밖에 못 만들지.
- 애플 시드: 아테나 -
2012.04.12 18:14:07
서양에서도 버니 걸이라고 토끼 귀를 쓴 여성이 모에 대상이죠. 이쪽은 단순한 모에가 아니라 좀 더 성적인 면이 강하지만요. (애초에 기원이 <플레이보이>라고 하니까요.) 여성이 동물 귀로 귀여움을 강조하는 건 동서양이 크게 다르지 않은 듯합니다. 양덕후들은 저런 거 만들 바에야 뭔가 더 스케일이 큰 걸 만들 듯싶지만.
그나저나 저 물건, 나중에는 꼬리까지 달린 옵션도 나오겠네요.
2012.04.13 23:11:15
전 고양이가 아니라 개과 동물을 좋아하지만 뇌파를 이용해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 기술이 존재하고 그 기술이 활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군요.
하지만 전 고양이귀가 왜 예쁜지 모르겠어요. 제 취향은 고양이귀가 아니라...음...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