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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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의 젊은 때를 그린 영화, 대장 김창수를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와닿는 말.
누군가 나를 기억해준다면, 그가 나를 기억해 주는 한, 죽어도 죽은 것이 아니고, 살아 있는 것이지.
자네도 누군가 자네를 기억해주는 삶을 살게.
과연 .. 나는 누군가 나를 기억해주는 삶을 살고 있는가.
사람만이 희망이다.
그대가 바로 희망이다.
영화자체는 지뢰작인데 그래도 그런 대사 하나정도는 나오나 보네요. 영화 자체는 딱봐도 망작이고 신파극이라서 안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