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조와 사상의 차이로 인한 부분은 상관없습니다. 문제는 오보나 조작, 텍스트 장난을 해놓고 사과 한마디도 안하는 그 뻔뻔함입니다. 


도대체 왜 사과를 안하고 넘어가는걸까요. 사람들이 모르는 것도 아니고, 결국 자기들 신뢰만 깎아먹는 건데 말입니다.


솔직히 도망치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어디까지 도망칠 수 있을지가 궁금해지네요.


Ps. 혹 언론사가 사과나 정정보도를 하면 제도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것이 있습니까?

서로 좋은 의견 교환하고 잘 지내고 싶습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