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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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네시호의 괴물체 중에서 가장 유명한(훗날 조작으로 판정난) 사진이 발견된지 81년째입니다.
자... 이를 기념해서 구글에서 멋진 구글 두들을 소개했네요.
이름하여 구글 네시.^^ 구글의 멋진 센스에 또 한 번 경탄!
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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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07:01:24
그리고 보니, 요즘에 음모론은 많아도 저런 거대 괴수 목격담은 별로 없군요. 적어도 네시처럼 유명세를 타는 건 없는 듯합니다. 음모론도 유행을 타는지, 아니면 사람들이 거대 괴수에게 낭만을 느끼지 않는 건지, 인간들이 워낙 여기저기 들쑤셔서 그런 건지….
재치있게 나타냈습니다. 외계인이 조작하는 잠수함으로 나타낼 줄이야. 예상치 못한 상상을 마주하니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