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보고싶어지는 영화네요.


[그래비티]와 [컨택트]의 하이브리드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같이 간 친구여자는 초반 씬에서 졸다가 우주씬으로 넘어가니까 그때부터 눈이 초롱초롱해지네요.

야구라면 죽고 못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