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한가지에 집중적으로 파고들지 않고 여러가지에 몰두하는 성격인데


게임을 만들려고 다른사람이 만들던걸 보고 여러가지 공부해보니 '아! 나는 절대 저사람처럼 못만들것 같다.' 해서 포기하고


또 판타지 소설을 써보려고 여러가지 눈마새, 피마새, 폴라리스 랩소디 등등 읽다 보니 또 그런 생각이 들고...


마찬가지로 작곡, 만화, 각본 등등 여러가지 했던거같네요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열등감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