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덥고 짜증나고 불쾌감이 솟는 여름입니다.

그런데 요즘 가뭄끝 단비처럼 청량하고 상쾌한 소식이 계속 이어져나가서 참 기분 좋군요.

 

다름이 아니라 바로  전 . 두 . 환 (두둥!)

 

추징금 1670 억이나 내야할 이 작자에 대한 검찰조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조카와 관리인이 구속되고

처남까지 구속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전씨 가족회의에서는 돈 내야 되지 않겠냐.. 얼마 내면 되겠냐..라고

검찰과 비밀리에 연락을 한다고 하는데,

 

 검찰에서는 1672억 전액 다 토해내게 할것이라고 기염을 토하고 있군요.

 

그동안 영남지역 표 의식한다고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민주정부 10년 동안 하지 못했던 일을 박근혜 정권이 하고 있으니 그점은 참 마음에 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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