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로 스트레스 안 주고 안 받았으면 좋겠는데 근데 쉽지 않네요.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로 다른 생각으로 살아가는 건 당연한 일이겠고..

 

거기에서 조금이라도 절충과 합의를 찾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보통은, 내가 아니라 네가 내게 맞춰주었으면 좋겠다. 라는 게 세상 모든 갈등의 시작이겠죠.

 

그건 어쩌면 인간의 숙명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종교의 지도자, 성인, 위대한 철학자들도 니 생각 말고 내 생각을 들어보렴.

 

을 외치셨으니 말이죠.

 

 

2. 폭염이에요.

 

물론 남부지방은 계속 겪어오시던 거겠지만요.

 

눈이 빠질 듯 아프고 머리는 핑핑 돕니다.

 

에어컨 틀어놓고 있어도 잠시 밖에 다녀온 것 만으로도 머리가 지끈거립니다.

 

이런 날씨에 폭염 아래 헬멧쓰고 일하시는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릴 뿐입니다.

 

어쨌거나 이렇게 기후가 변하면 앞으로 우리나라도 낮잠 시간을 도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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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원래 비정한 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