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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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는 개드립이 떠올라서 끄적여 봅니다.
사실, 카다피는 타 국가 아랍의 독재자들의 지지하에 양민학살을 자행중인 겁니다.
튀니지가 무너지고무바라크가 물러나는걸 지켜보며 경각심이 든 그들은 카다피에게 '막장스런 독재자의 모습을 연출하면 우리는 적당히만 유화정책 펼쳐도 정권 유지가능요 ㅇㅇ' 하고 뒷거래를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스쳐지나갔습니다.
뭐...그렇다구요. 물론 근거는 없습니다...;; (비웃자고 올린 개그를 진지하게 다큐로 받아들이면 심히 골룸해질듯 하네요 ㄷㄷ;;)
덧 : 수강신청 못해서 4학년 과정 수강해야 하는 컴퓨터 공돌이는 과연 학점 무난히 잘 받을 수 있을까요...;;
덧2 : http://blog.naver.com/miscv?Redirect=Log&logNo=150087258115 ... 이거 가능한가요...
보아하니 문제 있어 보이는 분이신데...
요즘 흥하는 듯 하군요...;;
아 카다피가요 아니라고 봅니다만.. 차라리 지금 리비아를 이루고 있는 세축이 세력다툼을 시작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물론 혁명이나 민주화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없는게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그들이 영어가 되기에 해외에서 주목받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실제로 미국이 수없이 해외 공작이 실패하는 이유는 영어되는 인간들하고만 애기한다는 것입니다. )
현재 아랍에서 일어난 혁명은 민주화라기보다는 못살겠다 뒤집어 보자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또한 많은이들이 민주화를 가난이 사라짐 자기들이 부자됨 그리고 일부는 강대국으로 가는 수순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혁명은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다고 한들 그들의 요구조건을 충족할리가 없습니다. 일단 혁명의 폭풍우가 일어난 상황에서 사람들에게 다시 인내하라고 요구할수있는 지도자도 없거니와 그럴 국민도 없습니다. 결국 파국으로 치닫고 새로운 독재자가 등장할 뿐입니다. 이스라엘이 가장 걱정하는 점이 그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새로운 독재자가 국민들에게 우리 강해요라고 외칠 수있는 그리고 대내적인 반대 세력을 뿌리뽑거나 침묵시킬 수 있는 과장 효과적인 적이기 때문입니다.
저게 EMP가 되면 카메라가 먼저 망가젔어야겠죠;;;
이미 너무 많이 씹히고 씹혀서 이제는 국물도 안나올거 같은 EMP폭탄 제조 포스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