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창작쪽을 좋아하는지라 글을 여기저기 끄적끄적 남발을 하고 다녔는데

그저께 술 진탕먹고 다른 쪽에 있던 소설들을 다 지워버렸습니다.


비평들도 맘에 들지 않았지만 (뭐....내가 찔리니까 그런 거겠지만)

어째 원하는 쪽에 대한 접근이 그곳에 글쓴다고 일어날 것 같지는 않더군요.


그냥 예전부터 놀던 곳에서 노는 것이 편하다는 진리를 다시금 깨달았달까요.


열심히 다시 레벨업이나 해야겠네요. 만년 렙7이라니.

profile
휘핑보다 빠르게! 슈보다 가볍게!

대지를 맹폭하는 박력분의 숙명에 커스타드는 사치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