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엄청난 기대작이었으니까요.

 

저도 하는 중인데...       제가 전략을 못하는건지, 오픈베타라 난이도 조정이 덜 된건지 보통 난이도는 너무 쉽고, 어려움 난이도는 너무 어렵습니다.

 

처음엔 어려움이나 보통이나 둘 다 쉽다가 '재앙' 미션에서 어려움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것 같은데... 제가 못해서 인건지, 원래 그런지 알 수가 없네요.

 

레이너 목소리가 너무 가벼워서 좀 아쉬운 감도 있고...

 

미션 1에서 표지판에 '야이 멩크스 ㅅ' 라고 적혀있고, 페인트통이 엎어져있는 모습과 합선내부에서 TV밑에 '화면 쏘면 맞는다.'라는 경고문구에 좀 웃음이 나왔습니다.

 

 

캠페인 미션 완성도도 괜찮네요.

 

 

 

Hominis Possunt Historiam Condonare, Sed Deus Non Vu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