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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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출판사에 넘어가서 인쇄에 들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번은 257 쪽이었는데, 2호는 자그마치 430쪽. 2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자세한 기사 내용은 공식 홍보를 통해서 알리도록 하겠지만, 일단 제가 쓴 기사는 단평 약간과 일본 SF 특집입니다.
기획 기사 , 일본 SF 작가 소개 , 단편 번역 작품 2개...
아마도 100페이지는 가볍게 넘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의 게으름으로 늦어졌지만 무사히 8월 행사에 맞출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죄송합니다...)
투니즘님께 감사...
과거를 아는 이는 현재를 이끌어가고 미래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역사와 SF... 어딘지 어울리지 않을 듯 하지만, 그럼 점에서 둘은 관련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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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롱고스
제 때에 나올 수 있어 다행이고 그 일에 고생 많으셨을 거라고 여깁니다.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해 마음에 크게 걸려서 다음 출판에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