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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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드래곤 에이지 2, 매스이펙트 3로 게이머에게 빅엿을 먹여오던 바이오웨어(사실 전 나름 재밌게 했습니다........워낙 인간이 단순해서...)가 이번엔 어떤 게임을 내놨을지 궁금하네요. 15일날 프리로드걸어놓고 오늘 퇴근만 오매불망 기다렸습니다. ㅠ.ㅜ 쿠나리 여캐!
사실 더 기다려지는건 바이오웨어의 적그리스도(농담...) 네드리님 리뷰라는거~
2014.11.19 13:30:55
제 글을 기대하시다니...흑. 개인적으로는 이제 EA/바이오웨어 게임은 할인할 때까지 기다려야겠다 싶어서요.
아무튼. 아무리 리뷰를 잘한다 해도(제가 리뷰를 잘한다는 건 아니고) 가장 좋은 리뷰어는 자기 자신이죠. 자기가 재밌고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면 어쨌건...
2014.11.19 16:00:18
평가는 좋더군요. 바이오웨어가 제자리를 찾아간다는 호평이 많더라고요. 역시 명가는 명가인가 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드래곤 에이지> 같은 것보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같은 스타일이 마음에 들더군요. 아무래도 익숙함의 차이겠죠. (그리고 보니, <PoE>는 한글화 한다고 얼마 전에 발표도 났네요.)
게임 스타일이 과거 구공기 스타일입니다.
거기에 네버윈터나이트2의 영지 시스템 비슷하게 돌아가는것 같네요.
다만 전 환불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