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흐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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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쉬드
대체역사 문명-태양의 전쟁 연재 시작합니다.
http://www.joysf.com/4783395
창작 계시판은 잘 안보시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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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태양의 노래 쓸때 많이 참고한 곳이라
여기서도 꼭 연재해보고 싶었어요.
대체역사 오래 보시던 분들일 수록 이런 전개 처음 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서민이나 농민이라고 무조건 착하다고 보는 입장이 아니라 전개가 많이 달라요.
조선과 양반에 대해 극히 부정적이라서 조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내상 입어요. 그런 입장이라면 안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대체역사 중에 가장 하드코어해서
역사는 힘이 센 자가 쓴다는 힘의 논리에 충실한 작품입니다.
새로운걸 보고 싶어하시는 분~께 추천드려요.
2014.10.31 09:20:30
환영합니다.
창작 게시판은 활동이 좀 뜸한 곳이니 누구라도 글을 쓰시겠다면 환영해야 할 일이지요.
소설에 대한 독자들의 비판과 칭찬은 그 다음 일이고 글쓴이가 감수해야 하는 일이 겠지요. 건필하시길.
2014.10.31 09:36:42
무르쉬드
현재 기준으로 보자면.. 과거 통치자들은 다 괴물이고 악이며, 존재하지 말아야 할 존재죠. 그리고 지금의 우리들이 지지하는 사람들도 400년후면 절대악으로 묘사될지 모르는 일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눈으로 과거를 보는 것은 시력 1.5인 사람이 시력 -0.3용 안경을 보고 책을 읽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조선시대 양반도 나쁜 놈도 없고 좋은 놈도 없습니다. 농민도 서민도 착한 사람 없고 좋은 사람도 없겠죠. 다만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크기가 차이 날 뿐이죠.
조선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내상입기보다는
연재하시는 분이 내상 입기 쉬운 곳입니다.
영약 잘 챙겨 드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