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aber
http://kr.starcraft2.com/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ion_id=105&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20&article_id=0000416535&date=20070720&seq=1&m_sort=rec&m_page=1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ion_id=105&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23&article_id=0000265421&date=20070720&seq=3&m_mod=memo_read&m_p_id=-5&memo_id=13844
둘다 똑같은 기사이긴 합니다만 사진이 달라서 이렇게 둘다 주소를 올립니다.
PS : 공식홈페이지에는 아직 프로토스 유닛만 올라오는데, 마지막으로 올라온 아칸같이
생긴 녀석(황혼 집정관)의 설명란에 이상한 부분이 있더군요.
반으로 갈라져 있던 프로토스 종족이 재결합함으로써 이제 고위 기사단 두 명, 암흑 기사단 두 명, 또는 [[B]]고위 기사단 한 명과 암흑 기사단 한 명이 융합[[/B]]하여 집정관이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 대체 뭐지?
무르쉬드
lightsaberhttp://kr.starcraft2.com/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ion_id=105&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020&article_id=0000416535&date=20070720&seq=1&m_sort=rec&m_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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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똑같은 기사이긴 합니다만 사진이 달라서 이렇게 둘다 주소를 올립니다.
PS : 공식홈페이지에는 아직 프로토스 유닛만 올라오는데, 마지막으로 올라온 아칸같이
생긴 녀석(황혼 집정관)의 설명란에 이상한 부분이 있더군요.
반으로 갈라져 있던 프로토스 종족이 재결합함으로써 이제 고위 기사단 두 명, 암흑 기사단 두 명, 또는 [[B]]고위 기사단 한 명과 암흑 기사단 한 명이 융합[[/B]]하여 집정관이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 대체 뭐지?
There is no emotion; there is peace.(마음의 동요가 없다면; 평화가 있다.)
There is no ignorance; there is knowledge.(무지함이 없다면; 깨우침이 있다.)
There is no passion; there is serenity.(격노가 없다면; 평온함이 있다.)
There is no chaos; there is harmony.(혼돈이 없다면; 화합이 있다.)
There is no death; there is the Force.(죽음이 존재치 않는다면; 포스가 있다.)
http://www.peoplevsgeorge.com/2010/08/pifan-recap-soju-makgeolli-karaoke-and-all-that-jazz/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생긴건 완전 워해머의 드레드노트에 변신까지 가능한 바이킹과 맥워리어의 세계관에 등장해도 어색하지 않은 완전 화력 거대로봇 토르를 보자니 제가 생각해오던 기존 테란 이미지를 산산조각 내는군요;;
보행메카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번 테란 진영에 메카 유닛이 두 종류로 늘었다는 데에 꽤 관심이 가는군요. 더군다나 허약해보였던 골리앗과는 달리 튼실해보인다는 게 마음에 듭니다. 다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바이킹이나 토르나 둘 다 좀 미묘하네요--;;;
그리고 저 밴시라는 녀석... 저 친구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이는군요. [[B]]아니 이게 무슨 오르카입니까?[[/B]] 더군다나 저런 식의 로터 달린 항공기는 스타크래프트의 세계관의 '분위기'와도 좀 안 맞아보이는데 말이죠.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말하는 것이지만 C&C의 오르카의 디자인이 구리다는 얘기를 하려 하는 것은 아닙니다. C&C의 오르카는 C&C라는 작품의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멋진 디자인이지요.)
P.S 이번 작에서는 SCV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지금은 취소되어버린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에서의 설정자료에서는 SCV가 육중한 보행메카닉으로 묘사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뭐 어떤 모습으로 나와봤자 SCV는 SCV일 뿐이겠습니다만--;;;
P.S2 사실 제가 스타2에 가장 원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지금의 스타1처럼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치트키' 기능을 제공해달라는 것. 멀티는 못하더라도 싱글만큼은 쉽게 할 수 있는 방도가 있어야 저 같은 RTS게임치도 쉽게 접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저 밴시라는 녀석... 저 친구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이는군요. [[B]]아니 이게 무슨 오르카입니까?[[/B]] 더군다나 저런 식의 로터 달린 항공기는 스타크래프트의 세계관의 '분위기'와도 좀 안 맞아보이는데 말이죠.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말하는 것이지만 C&C의 오르카의 디자인이 구리다는 얘기를 하려 하는 것은 아닙니다. C&C의 오르카는 C&C라는 작품의 세계관에 잘 어울리는 멋진 디자인이지요.)
P.S 이번 작에서는 SCV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지금은 취소되어버린 '스타크래프트 고스트'에서의 설정자료에서는 SCV가 육중한 보행메카닉으로 묘사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합니다. 뭐 어떤 모습으로 나와봤자 SCV는 SCV일 뿐이겠습니다만--;;;
P.S2 사실 제가 스타2에 가장 원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지금의 스타1처럼 '쉽고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치트키' 기능을 제공해달라는 것. 멀티는 못하더라도 싱글만큼은 쉽게 할 수 있는 방도가 있어야 저 같은 RTS게임치도 쉽게 접할 수 있겠지요?
저 디자인너가......[그래픽 디자인너인가?] 커맨드 엔 컨커 3와 레드얼렛 2 유리의 복수 유닛 디자인 맡은신 분이 그린 겁니다.
당연히 비슷할 수 밖에요. 프로토스 모선도 커맨드 엔 컨커 3의 모선과 비슷한 컨셉이지요.
소문으로는 유리의 복수가 그 그래픽 디자인너 때문에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비슷할 수 밖에요. 프로토스 모선도 커맨드 엔 컨커 3의 모선과 비슷한 컨셉이지요.
소문으로는 유리의 복수가 그 그래픽 디자인너 때문에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무르쉬드
레드얼렛2가 망조가 된 이유는 디자인때문이 아니라고 봅니다. 나름 좋았고 게임시스템도 좋았습니다. 다만
게임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심각한 분위기은 다 날라가고 코메디 정치풍자극 같은 분위기가 게임하고 난뒤 욕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연합군 엔딩을 하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임 전체를 말아먹게 한 최악의 엔딩중 하나라고 전 기억합니다. 후속작은 어느정도 전작에 팬이 되신 분들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하는데 이건 그것을 저멀리 산너머로 날려버리신 겁니다.
그리고 진정한 이유는 케인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레드얼렛이라는 이름값덕분에 팔린 겁니다.
게임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심각한 분위기은 다 날라가고 코메디 정치풍자극 같은 분위기가 게임하고 난뒤 욕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연합군 엔딩을 하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임 전체를 말아먹게 한 최악의 엔딩중 하나라고 전 기억합니다. 후속작은 어느정도 전작에 팬이 되신 분들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하는데 이건 그것을 저멀리 산너머로 날려버리신 겁니다.
그리고 진정한 이유는 케인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레드얼렛이라는 이름값덕분에 팔린 겁니다.
사진도 더 많고 더 자세한 리뷰.......(심지어 사진도 더 자세히 볼수도 있다는...)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6a04d885a67e&intra_pg=1
http://www.gameshot.net/common/con_view.php?code=GA46a04d885a67e&intra_pg=1
seraph님이 올려주신 링크따라 들어가봐서 다시 확인해보니까, 토르 이 녀석은 진짜 로망스럽게 생겼군요. 척 봐도 엄청난 화력을 발휘할 것 같이 생겨먹은 게 정말 강해보입니다. 게임상에서도 강력한 화력과 맷집을 발휘해줬으면 좋겠군요.
그나저나 SCV의 모습은 아직 자세하게는 확인할 수 없네요--;;;
그나저나 SCV의 모습은 아직 자세하게는 확인할 수 없네요--;;;
토르.... 뭐 저렇게 생긴 메카닉이야 많고, 강한 밀리터리 메카닉유닛이 대부분 저렇게 생겼다지만.... 거대한 메카닉 결전병기 라는 유닛 타입 때문일까요? 분위기가 정말 토탈 어나힐레이션의 크로고스 닮았습니다. 건설유닛이 직접 생산한다는 방식도 그런느낌이 드는데 한몫 합니다. 건설유닛이 유닛을 직접 생산하는 방식은 그전에도 많이 있어왔겠지만 특히나 토탈 어나힐레이션 시리즈에서 많이 사용되었던 방식이니 만치 그런 생각이 더 드는 거죠. 특히 킹덤에서는 궁극유닛인 용은 전부 신관 소환방식을 쓰며, 또 몇몇 유닛들이 건설유닛 직접 생산 방식을 쓰고, 진영중 "존"이라는 종족은 아예 모든 유닛을 유닛이 유닛을 생산합니다. 얼핏 굉장히 불편해 보이기도 하겠지만, 토탈 특유의 뛰어난 인터페이스로 별로 불편하진 않죠.
밴쉬.... 생긴것도 능력도 오카랑 너무 닮지 않았나.... C&C3에서도 오르카는 지상 공격만 되는 지상 공격기 인데.... 그러고 보니 프로토스의 스토커도 C&C3의 쇼크 트루퍼랑 많이 닮아서 말이 많았는데....
바이킹!!! 앗싸!!! 스타스크림이다!!!!!
밴쉬.... 생긴것도 능력도 오카랑 너무 닮지 않았나.... C&C3에서도 오르카는 지상 공격만 되는 지상 공격기 인데.... 그러고 보니 프로토스의 스토커도 C&C3의 쇼크 트루퍼랑 많이 닮아서 말이 많았는데....
바이킹!!! 앗싸!!! 스타스크림이다!!!!!
어쨌든 저로서는 완전히 관심 밖이었던 스타2를 이번 테란의 신 유닛들, 그 중에서도 특히 토르 때문에 상당히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좀 미묘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멋지네요. 물론 좀 지나치게 복잡해보이는(나쁘게 말하면 조잡해 보이는) 느낌도 물론 없지 않습니다만, 그거야 스타 시리즈의 테란 종족의 특성 자체가 원래 좀 그러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뭐 그럭저럭 넘어가지요.
...하지만 밴시는 여전히 불만. 다른 건 둘째치고라도 저 로터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 눈보라 여러분(...).
P.S 블리자드와 게임스워크샵이 서로 사이가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블리자드와 EA가 사이가 좋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왠지 눈보라사 여러분이 갑작스레 걱정되기 시작하는군요. 반어법적인 표현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말이죠--;;;
P.S2 그러고보니까 스타2 개발에는 유닛 디자인을 한 디자이너 말고도 C&C시리즈 개발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여럿 투입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더군요(어쩌면 구 웨스트우드 소속 멤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밴시 디자인이 저 모양이 되버린 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밴시는 여전히 불만. 다른 건 둘째치고라도 저 로터는 좀 아니지 않습니까 눈보라 여러분(...).
P.S 블리자드와 게임스워크샵이 서로 사이가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블리자드와 EA가 사이가 좋다는 얘기는 못 들어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왠지 눈보라사 여러분이 갑작스레 걱정되기 시작하는군요. 반어법적인 표현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말이죠--;;;
P.S2 그러고보니까 스타2 개발에는 유닛 디자인을 한 디자이너 말고도 C&C시리즈 개발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여럿 투입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더군요(어쩌면 구 웨스트우드 소속 멤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밴시 디자인이 저 모양이 되버린 것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게 될 것 같습니다(...)
밴시가 디자인이 싫다는게 아닙니다. 이래뵈도 스타는 범 우주권 전략인데, 대기도 없는 우주에서 로터 비행기는 심각하게 아니지요. 당장 스타에서 자주 등장하는 스페이스 스테이션 미션 같은데선 어쩌란 말입니까?
후속편이 나오니까 테란도 발전한 게 있기는 하네요. 1편의 그 '긁어모아 싸우는 가난한 방어 스타일'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디자인 문제는 블리자드 게임이 원래 그런 거니까 크게 걸리거나 하진 않습니다. 지금껏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텐데요, 뭐.
<적색경보 2>가 외면을 받는 건 저도 무르쉬드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개그 센스도 좋은 거지만, 도가 너무 지나쳤지요.
<적색경보 2>가 외면을 받는 건 저도 무르쉬드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개그 센스도 좋은 거지만, 도가 너무 지나쳤지요.
고스트는 무슨 후레쉬맨 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