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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cesaga.com/korean/
게임입니다.
스타크와 홈월드의 장점을 모아 만들었다는 국산 전략 시뮬레이션 입니다.
최근에, 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는데, 거 참...
제작사는 더이상의 CD제작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 복사방지 락이 너무 심해서(시디 하나에 시디키 하나씩 따로???) 다운받는것도 불가능하고.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져봤지만 모두 품절. 제작사에서도 복사가 불가능 하다는군요-_-;
이렇게 하고싶게 만든 게임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하고싶다-
게임입니다.
스타크와 홈월드의 장점을 모아 만들었다는 국산 전략 시뮬레이션 입니다.
최근에, 이 게임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는데, 거 참...
제작사는 더이상의 CD제작을 하지 않겠다고 하고, 복사방지 락이 너무 심해서(시디 하나에 시디키 하나씩 따로???) 다운받는것도 불가능하고. 인터넷 여기저기를 뒤져봤지만 모두 품절. 제작사에서도 복사가 불가능 하다는군요-_-;
이렇게 하고싶게 만든 게임은 별로 없었습니다...
아...하고싶다-
저는 그때당시 삘 받아 한정판을 샀죠. 아직도 그 알루미늄 캔 모델은 만들어지지 않은채 방치중입니다.
에이스 사가도 언제 한번 다시 해봐야 하는데 인스톨이 안되네요.
전 모선 불러내서 주포 쏴대기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_______^
에이스 사가도 언제 한번 다시 해봐야 하는데 인스톨이 안되네요.
전 모선 불러내서 주포 쏴대기가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_______^
데모를 해보고 정품을 구할려고 기를 썼으나 구할 수가 없어서 좌절한 그 게임이군요. 국산인지가 의심스러운 게임이였죠. 단지 아케인 윙즈는 데슬릿과 좀 어울리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배틀러도 생각보다 귀엽게 생겼다는 것도 좀......,).
그리고 데슬릿 진영은 진영 특유의 제약(변칙적인 전략이 많이 나올 수 있다만)때문인지 바르웨이에 비해 좀더 스타크래프트스러운 느낌을 많이 주게 됩니다. 여튼,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대단한 게임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정품을 구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리고 데슬릿 진영은 진영 특유의 제약(변칙적인 전략이 많이 나올 수 있다만)때문인지 바르웨이에 비해 좀더 스타크래프트스러운 느낌을 많이 주게 됩니다. 여튼,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대단한 게임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정품을 구할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에이스사가는 보통.
1단계 : 소식을 듣고 반신반의. 정보를 보며 꿈과 기대를 무럭무럭 키운다.
2단계 : 상상의 나래가 구체화되지만, 정작 어느 루트로도 구할수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는 사이, 에이스사가는 자신도 모르게 엄청나게 해보고 싶은, 마치 엄청나게 자신에게 상당한 엔드로핀을 분비시켜줄 만한 게임처럼 생각하게 된다.
3단계 : 극히 희박한 확률로, 대개 비용을 작든 크든 지불하여 에이스사가를 손에 넣고 기뻐하며 실행한다. 하지만.... 열에 여덟은 그대로 좌절한다.
..... 자신의 기대가 너무 높아져 있음을 몰랐기 때문이지요. 에이스사가는 그 당시 기준으로는 국산치고는 매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만.
그 당시에도 해외기준선상으로는 조금 독특할 뿐인 평범한 게임이었습니다.(총합적인 부분 점수로 볼 때.)
하물며 지금 같은 시대에서 보게되면, 투박하다고 느낄 법한 그래픽과, 너무 작아서 제대로 쓰기 어려운 유닛. 무엇보다도 인터페이스가 그렇게까지 편리하지 못한 반면, 게임진행상 전투유닛 대부분의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점 등등으로.
.... 그냥 언인스톨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에이스 사가 정품 있는 유저로서 남기는 글입니다. >.<
솔직히 지금 시대에서 굳이 그렇게까지 엄청난 자기상상에 의한 기대를 키워가며 해보고 싶다는 최면을 걸어줄만한 게임은 절대로 아니에요.
정말로.
1단계 : 소식을 듣고 반신반의. 정보를 보며 꿈과 기대를 무럭무럭 키운다.
2단계 : 상상의 나래가 구체화되지만, 정작 어느 루트로도 구할수가 없어 발만 동동 구르는 사이, 에이스사가는 자신도 모르게 엄청나게 해보고 싶은, 마치 엄청나게 자신에게 상당한 엔드로핀을 분비시켜줄 만한 게임처럼 생각하게 된다.
3단계 : 극히 희박한 확률로, 대개 비용을 작든 크든 지불하여 에이스사가를 손에 넣고 기뻐하며 실행한다. 하지만.... 열에 여덟은 그대로 좌절한다.
..... 자신의 기대가 너무 높아져 있음을 몰랐기 때문이지요. 에이스사가는 그 당시 기준으로는 국산치고는 매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만.
그 당시에도 해외기준선상으로는 조금 독특할 뿐인 평범한 게임이었습니다.(총합적인 부분 점수로 볼 때.)
하물며 지금 같은 시대에서 보게되면, 투박하다고 느낄 법한 그래픽과, 너무 작아서 제대로 쓰기 어려운 유닛. 무엇보다도 인터페이스가 그렇게까지 편리하지 못한 반면, 게임진행상 전투유닛 대부분의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점 등등으로.
.... 그냥 언인스톨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에이스 사가 정품 있는 유저로서 남기는 글입니다. >.<
솔직히 지금 시대에서 굳이 그렇게까지 엄청난 자기상상에 의한 기대를 키워가며 해보고 싶다는 최면을 걸어줄만한 게임은 절대로 아니에요.
정말로.
사족"
스타크와 홈월드의 장점을 모아 만들었다는 국산 전략 시뮬레이션 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단연코 NO 라고 부를수 있습니다.
진짜로요. 홈월더로서, 에이스사가는 홈월드의 장점을 제대로 구현하기는 커녕, 심지어 복사해서 베껴가지도 못했습니다. 홈월드의 인터페이스랑 차별화한답시고 몇가지 다른 조작을 넣었는데, 이것이 치명타가 됬죠. 긴 글은 생략하겠습니다.
플레이해 보면 홈월드의 장점을 합쳤다는게 얼마나 넌센스인지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3D 공간에서 자유로이 기동하는 유닛이면, 다 홈월드의 장점을 모아둔게 된답디까? . 어림도 없는 이야기....
스타크와 홈월드의 장점을 모아 만들었다는 국산 전략 시뮬레이션 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단연코 NO 라고 부를수 있습니다.
진짜로요. 홈월더로서, 에이스사가는 홈월드의 장점을 제대로 구현하기는 커녕, 심지어 복사해서 베껴가지도 못했습니다. 홈월드의 인터페이스랑 차별화한답시고 몇가지 다른 조작을 넣었는데, 이것이 치명타가 됬죠. 긴 글은 생략하겠습니다.
플레이해 보면 홈월드의 장점을 합쳤다는게 얼마나 넌센스인지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3D 공간에서 자유로이 기동하는 유닛이면, 다 홈월드의 장점을 모아둔게 된답디까? . 어림도 없는 이야기....
아무튼 개발이 끝나고나서 출시되었을때 바로 구입했지만... 글쎄요? 국산 게임치곤 대단했죠. 모선이라는 개념이라던지 특히 두 종족간의 특징이 분명한점 등... 그래픽도 (당시로선)훌륭했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모선을 제외하곤 일반유닛의 크기가 작아 전투시엔 컨트롤하기가 어려운점이 있었습니다. 동영상도 질이 떨어졌고... 무엇보다도 멀티에 사람이 거의 없어서ㅡㅡ;; 이젠 시디도 친구한테 줬고 아무튼 저에겐 좋은 추억거리로 남은 게임.
해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그렇게까지 기대할만한 게임은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라.(비슷한 게임으로는 슈프림커맨더가 있으니 그걸해보심이 어떨까요? 아니면 홈월드2라던지. 개인적으론 이 두개가 더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