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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Detachment of Limited Line Service 4
그 유명한 파워돌 시리즈.
알기만 알고 해보진 못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여 4를 인스톨,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션 1에서 부터 저는 처음 접해보는 하프 리얼타임 방식과 그 복잡한 전술수행 과정에,
그리고 사방에서 날아오는 총탄과 미사일의 비에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3번쯤 미션1을 다시 해야했습니다. 4번째에는 완전히 감을 잡아, 전 부대원은 탄 한기의 피해도
없이 전원 무사귀환, 수송대도 무사귀환 시키고 적 기갑사단을 전멸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플레이 3일째. 미션 5를 클리어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는 중입니다.
숲으로 뒤덮힌 산지에서 은폐되어있는적 장갑차나 정찰 로더(파워돌 세계관에서의 장갑보병)
의 시야에 들어와 패시브 센서에 반응이 잡히면
순간 발각된 아군 로더를 뒤로 후퇴시키지만 이미 미사일은 대여섯 발이 날아오고 있습니다.
정말 작전 상황과 목적, 지형등 개개의 임무마다 그 작전 특성에 맞는 장비와 기체, 파일럿을
골라 치밀하게 전술을 짠 후 조심조심, 정찰 로더를 앞세워 한발한발 진출하며 싸우고
싸우다 싸우다 탄환이 떨어져 연막을 뿌리고 절망적인 심정으로 스텐포드 쎄워 백병전 들어가는
그런 전투의 연속.
이렇게까지 머리싸매고 몰입하게 한 게임은 저에게 파워돌이 처음이었습니다.
복잡하고 어렵다고 플레이 한시간만에 삭제한 사람들도 많이 봤지만
오히려 그 정교함과 고난이도가 저를 몰입하게 하고 있습니다.
파일럿들이 다 절세미녀들 - 여기에 취향 부합 그림체- 이라는 사실도 좋지요.
하프-리얼타임이라는 게임 방식에도 매료되었습니다.
4를 다 깨는데 몇주가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클리어 하면 3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코가도에서 기획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7을, 하프 리얼타임 방식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5같은 턴제도 말고! 6같은 3D 액션도 말고! 그림체도 4의 이쁜 그림체로!-
Power Detachment of Limited Line Service 4
그 유명한 파워돌 시리즈.
알기만 알고 해보진 못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여 4를 인스톨,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
미션 1에서 부터 저는 처음 접해보는 하프 리얼타임 방식과 그 복잡한 전술수행 과정에,
그리고 사방에서 날아오는 총탄과 미사일의 비에 정신을 못차렸습니다.
3번쯤 미션1을 다시 해야했습니다. 4번째에는 완전히 감을 잡아, 전 부대원은 탄 한기의 피해도
없이 전원 무사귀환, 수송대도 무사귀환 시키고 적 기갑사단을 전멸 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플레이 3일째. 미션 5를 클리어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는 중입니다.
숲으로 뒤덮힌 산지에서 은폐되어있는적 장갑차나 정찰 로더(파워돌 세계관에서의 장갑보병)
의 시야에 들어와 패시브 센서에 반응이 잡히면
순간 발각된 아군 로더를 뒤로 후퇴시키지만 이미 미사일은 대여섯 발이 날아오고 있습니다.
정말 작전 상황과 목적, 지형등 개개의 임무마다 그 작전 특성에 맞는 장비와 기체, 파일럿을
골라 치밀하게 전술을 짠 후 조심조심, 정찰 로더를 앞세워 한발한발 진출하며 싸우고
싸우다 싸우다 탄환이 떨어져 연막을 뿌리고 절망적인 심정으로 스텐포드 쎄워 백병전 들어가는
그런 전투의 연속.
이렇게까지 머리싸매고 몰입하게 한 게임은 저에게 파워돌이 처음이었습니다.
복잡하고 어렵다고 플레이 한시간만에 삭제한 사람들도 많이 봤지만
오히려 그 정교함과 고난이도가 저를 몰입하게 하고 있습니다.
파일럿들이 다 절세미녀들 - 여기에 취향 부합 그림체- 이라는 사실도 좋지요.
하프-리얼타임이라는 게임 방식에도 매료되었습니다.
4를 다 깨는데 몇주가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클리어 하면 3에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코가도에서 기획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7을, 하프 리얼타임 방식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5같은 턴제도 말고! 6같은 3D 액션도 말고! 그림체도 4의 이쁜 그림체로!-
안녕하십니까, 월광토끼입니다. 공상과학물에 관심이 있다보니까 이곳까지 흘러들어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음 저같은 경우 2개 소대(6기)당 정찰 유닛 1개씩 배치했습니다. 그리고 정찰유닛의 경우 반드시 저격 라이플 달아줬죠.
저격라이플 ECM탄으로 적 마비시키고 양용 혹은 대전차 미사일로 공격하면 금방 죽습니다. 혹은 HK-120 핸드건(양손)으로 공격하세요. 120mm탄약 가득 넣은 로더 하나 있으면 미션이 매우 쉬워집니다. 저격라이플 다음가는 사거리에 명중 데미지 모두 좋거든요. 또한 아군 전차의 120mm탄과 혼용되기에 유사시 전차의 탄을 뺏어서 보급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가면 6족 보행로봇 나오는데, 이녀석들이 쓰는 캐논이 정말 데미지 최강입니다. 그 어떤 유닛도 두방에서 세방이면 다 터지죠... 이녀석들도 필수적으로 넣어야 합니다. 단 방어력은 최약이니 그점 주의하셔야죠.
저격라이플 ECM탄으로 적 마비시키고 양용 혹은 대전차 미사일로 공격하면 금방 죽습니다. 혹은 HK-120 핸드건(양손)으로 공격하세요. 120mm탄약 가득 넣은 로더 하나 있으면 미션이 매우 쉬워집니다. 저격라이플 다음가는 사거리에 명중 데미지 모두 좋거든요. 또한 아군 전차의 120mm탄과 혼용되기에 유사시 전차의 탄을 뺏어서 보급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가면 6족 보행로봇 나오는데, 이녀석들이 쓰는 캐논이 정말 데미지 최강입니다. 그 어떤 유닛도 두방에서 세방이면 다 터지죠... 이녀석들도 필수적으로 넣어야 합니다. 단 방어력은 최약이니 그점 주의하셔야죠.
그리고 미션 목표를 다 완수 해놓고 후퇴하기 전에 매복과 수색을 반복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행동수치가 꽤 오릅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대장을 60대 까지 올렸습니다.
그리고 구성은 보통 1소대에 1정찰 2범용이고요. 범용이 부족하면 강습을 넣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은 보통 1소대에 1정찰 2범용이고요. 범용이 부족하면 강습을 넣기도 했습니다.
저거 몇년전에 100% 눈감도 클리어 하기 공략집을 만들어볼까 할 정도로
정말 죽어라 플레이 했습니다.
나중에는 몇시 몇초에 어디에 폭탄 설치- 적군 등장하자 마자-폭발!
저도 다른 분들이랑 비슷하게 3개당 1개 정찰 2개 범용
정찰은 저격총 주로 사용하고 다른 범용은 120 미리 핸드건(숫자 부족으로 다른
부대는 105미리 사용) 대전차 미사일 로 장거리에서 처리했습니다.
제 성격상 접근전은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보통 수송기로 낙하 할때도 미션의 루트보다는 고고도와 저고도를
적당히 섞어서 공격하기 좋은 곳에 낙하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지원포병대도 자주 사용해서 언덕위나 잘 안보이있는 곳에 있으며
포격으로 때려주고 시작(어떻 미션은 좌표를 다 적어놓아서 그 좌표에만
포병으로 몇번씩 때려주며 미션 클리어)
하는 편 입니다.
그런데 5편은 한글화가 안되어다고 하더군요.
정말 죽어라 플레이 했습니다.
나중에는 몇시 몇초에 어디에 폭탄 설치- 적군 등장하자 마자-폭발!
저도 다른 분들이랑 비슷하게 3개당 1개 정찰 2개 범용
정찰은 저격총 주로 사용하고 다른 범용은 120 미리 핸드건(숫자 부족으로 다른
부대는 105미리 사용) 대전차 미사일 로 장거리에서 처리했습니다.
제 성격상 접근전은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보통 수송기로 낙하 할때도 미션의 루트보다는 고고도와 저고도를
적당히 섞어서 공격하기 좋은 곳에 낙하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지원포병대도 자주 사용해서 언덕위나 잘 안보이있는 곳에 있으며
포격으로 때려주고 시작(어떻 미션은 좌표를 다 적어놓아서 그 좌표에만
포병으로 몇번씩 때려주며 미션 클리어)
하는 편 입니다.
그런데 5편은 한글화가 안되어다고 하더군요.
일전에 관련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WORLD_GAC&no=3606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WORLD_GAC&no=3607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WORLD_GAC&no=3610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WORLD_GAC&no=3614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WORLD_GAC&no=3615
부록으로...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WORLD_GAC&no=3611
더 최신버젼이 있지만...
클럽의 글들을 갱신하려니 오래된 글이라서 그런지 수정되지 않는게 유감이군요.
....링크를 걸어야 하나 싶지만.. 뭐, 이쯤에서 만족하지요.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WORLD_GAC&no=3606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WORLD_GAC&no=3607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WORLD_GAC&no=3610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WORLD_GAC&no=3614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WORLD_GAC&no=3615
부록으로...
http://www.joysf.com/zboard/zboard.php?id=WORLD_GAC&no=3611
더 최신버젼이 있지만...
클럽의 글들을 갱신하려니 오래된 글이라서 그런지 수정되지 않는게 유감이군요.
....링크를 걸어야 하나 싶지만.. 뭐, 이쯤에서 만족하지요.
저 자기소개 어떻게 보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3,4 모두 정품인데 한번도 못보았는데
혹시 다 깨면 나오나 해서 1기도 안죽이고 전판 클리어 해도 안나오고
대체 어떻게 하면 나오는 겁니까?
저는 3,4 모두 정품인데 한번도 못보았는데
혹시 다 깨면 나오나 해서 1기도 안죽이고 전판 클리어 해도 안나오고
대체 어떻게 하면 나오는 겁니까?
엑서리엔// 아니, 괜찮습니다 ㄱ- 이미 액서리엔님의 공략은 훌륭한 참고가 된지 오래입니다. 지금은 미션 6을 플레이하는 중인데, 방황한것도 미션 2정도 까지였지, 지금은 능숙하게, 익숙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_~
1. 언제나 시야확보는 필수
시야확보를 위한 정찰 유닛은 5~6기당 하나정도 있으면 좋습니다. 정찰로더는 손에 무기쥐어줄 생각하지 마시고 양손에 센서 쥐어주세요. 그렇게 하고 주변 유닛들에 대전차미사일좀 챙겨주고 시야확보하면서 돌아다니시면 총알이 모자라 적 유닛을 못잡는 상황이 벌어질 정도로 잘 잡힙니다.
지형때문에 시야확보에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플로브를 잘 활용해주세요. 일단 던져놓으면 산 뒤편의 지형이라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언덕이 많은 미션에서는 필수)
적의 시야는 최대한 줄여줘야 됩니다. 우선적으로 적의 정찰 유닛부터 잡아주세요. 그러면서 장거리에서 하나씩 잡아주면 아주 쉽게 잡힙니다.
(미션 1을 로더 3기로 깼습니다. 덕분인지 미션 5에서 폐이엔 준장진급하더군요;;;)
2. 헬기는 40mm, ecm탄으로 대응
대공무기중 가장 좋은 것은 양용미사일과 40mm기관포입니다. 양용미사일의 장점은 지형에 구애받지 않는다는거.....하지만 탄수도 낮고 무엇보다도 의외로 잘 안맞습니다. (4는 미사일 격추가 넘 쉬워요. ) 개인적 경험으로 헬기를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40mm로 냅다 갈기거나 ecm탄으로 기절(??)시킨 다음에 미사일로 잡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3. 브리핑 화면에서 정보를 철저히 얻어라
다른 게임과는 달리 파워돌은 브리핑화면에서 얼마나 정보를 얻어가는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적 유닛수부터 침투경로, 침투방법등등 적이 어떻게 움직일지 이쪽에서 다 알수 있습니다.
4. 다 키울 필요 없다. 몇몇만 키워라.
캐릭터는 많이 나오는데, 다 키울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최종 미션까지 가면 한 12~16기 정도밖에 출동안됩니다. 그냥 좋아하는 캐릭터 한 12명 골라서 끝까지 집중적으로 키우세요.
5. 디코이와 패시브 센서를 하나씩 장비
적 미사일에는 반드시 디코이를 장비하세요. 그리고 패시브 센서를 달아놓으면 해당유닛이 적의 시야에 걸리는지 안걸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꼭 하나씩은 장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