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소설, 다큐멘터리 등 모든 작품에 대한 이야기. 정보나 감상, 잡담.
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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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radios
엑박라이브 골드계정이면 볼수있는 헤일로 레전드 시리즈.
그중 하나인 베이비시터를 봤습니다.
odst와 함께 강하해서 사제를 저격하는 임무를 띤 스파르탄의 얘기를 다뤘다는데
정작 주인공은 odst더군요.
동화체가 어딘가 낮익은 분위기던데 혹시 신감독님이 아닌가 해봅니다.
헤일로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다면 큰 재미가 없겠지만 나름 잘만들어진 단편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즈음에 등장하는 바스트 사이즈 120의 미녀 덕분에 저의 정신은 헤일로를 작동시켜 버리고...
http://eggy.egloos.com/1966189
직접 감상해 보시죠.
스파르탄...노래로 코버넌트를 공격하지 그랬나...
그중 하나인 베이비시터를 봤습니다.
odst와 함께 강하해서 사제를 저격하는 임무를 띤 스파르탄의 얘기를 다뤘다는데
정작 주인공은 odst더군요.
동화체가 어딘가 낮익은 분위기던데 혹시 신감독님이 아닌가 해봅니다.
헤일로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다면 큰 재미가 없겠지만 나름 잘만들어진 단편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즈음에 등장하는 바스트 사이즈 120의 미녀 덕분에 저의 정신은 헤일로를 작동시켜 버리고...
http://eggy.egloos.com/1966189
직접 감상해 보시죠.
스파르탄...노래로 코버넌트를 공격하지 그랬나...
감독은 무라키 야쓰시란 사람이랩니다.
일본에서 에우레카 7의 특기 감독으로, 메카닉 액션 연출을 담당한 사람 이름과 같은데, 일본 애니메이션계에는 과문해 동일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정합니다. 본편에는 칸노 토시유키라고 씌여 있네요. 동영상을 안보고 IMDB에서 바로 검색했더니 이런···.
뭐, 이미 출시된 만화, 소설 등지에서 여성 스파르탄 병사들의 활약에 대한 이야기가 벌써 나왔고, ODST에서 새로 임관해온 두목이 말만 "출신불명"이지 대놓고 스파르탄 병사 출신 분위기를 푹푹 풍겨댄 일도 있으니 여자인게 놀랄만한건 아니지만···.
왜 하필이면 흰머리 찰랑찰랑 순정만화 머리통이 키 2미터짜리에 달려 있는거랍니까?
이외에, 이 만화로 확실해졌군요. 스파르탄 병사 차출 기준은 거인증 환자일것. 안그러면 갑옷에 몸이 안맞으니까?!
일본에서 에우레카 7의 특기 감독으로, 메카닉 액션 연출을 담당한 사람 이름과 같은데, 일본 애니메이션계에는 과문해 동일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정합니다. 본편에는 칸노 토시유키라고 씌여 있네요. 동영상을 안보고 IMDB에서 바로 검색했더니 이런···.
뭐, 이미 출시된 만화, 소설 등지에서 여성 스파르탄 병사들의 활약에 대한 이야기가 벌써 나왔고, ODST에서 새로 임관해온 두목이 말만 "출신불명"이지 대놓고 스파르탄 병사 출신 분위기를 푹푹 풍겨댄 일도 있으니 여자인게 놀랄만한건 아니지만···.
왜 하필이면 흰머리 찰랑찰랑 순정만화 머리통이 키 2미터짜리에 달려 있는거랍니까?
이외에, 이 만화로 확실해졌군요. 스파르탄 병사 차출 기준은 거인증 환자일것. 안그러면 갑옷에 몸이 안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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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radios
"의외로 괜찮네. 재밌는데?"하고 보다가 15분 5초에서 경악. 헉. 몸집과 너무 안어울리네요. 보수적인 발언이지만 여자로서의 미적인 삶을 완전 잃어버린 과묵할 수 밖에 없는 외로운 전사로군요. -0-
제가 헤일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아니 그래서인지 상황이 조금 애매했지만서도 재밌었네요. 다음편은 언제나오나요?
제가 헤일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아니 그래서인지 상황이 조금 애매했지만서도 재밌었네요. 다음편은 언제나오나요?
허, 저는 게임을 안 해 봐서 그런지 스파르탄이 저런 존재인 줄 몰랐군요. 성별을 떠나서 강화복 입은 초인 느낌이랄까…. 어쩐지 정예 군인보다는 초인이나 돌연변이 뭐,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http://ruliweb3.nate.com/ruliboard/read.htm?main=xbox&table=gamei_xbox02&left=b&find=subject&ftext=%BD%BA%C6%C4%B8%A3%C5%BA&db=2&num=18172
스파르탄의 정체에 대해선 저걸 보면 이해가 빠르실듯. 맞습니다. 강화복을 입은 초인입니다. 맨손으로 탱크를 부쉬고 55km로
달리고 3미터 이상을 뛰는 개조인간들입니다.
스파르탄의 정체에 대해선 저걸 보면 이해가 빠르실듯. 맞습니다. 강화복을 입은 초인입니다. 맨손으로 탱크를 부쉬고 55km로
달리고 3미터 이상을 뛰는 개조인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