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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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로봇 이야기, 괴수/괴인/초인 이야기 외에...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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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돌아올 생각이지만, 공부 하기 전 잠깐 머리 식히기 위해 들렀습니다.)
... 타우렌 마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을 황당하게 했던 악랄한 낚시의 대가 블리자드.ㄱ-(라이벌을 꼽자면 코지마 히데오 정도...)
그 블리자드가 만든 농담중에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 가 있었죠.(위에 처럼 패러디 사진도 나왔고...)
그런데 말이죠. 만약 스타크래프트도 워크래프트 처럼 MMORPG로 만들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먼저 선택 가능한 종족은 두 말할 것도 없이 테란과 프로토스가 될 것이고... 적으로 나오는 녀석들은 저그를 중심으로, 테란의 악덕 기업이나 프로토스의 교리를 어긴 배교자들로 설정하면 될 듯... 하지만.
역시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종족과 수 많은 조직의 관계가 마치 그물처럼 얽혀있어 퀘스트나 던전 소재를 질리도록 만들어낼 수 있는 워크래프트에 비해, 스타크래프트는 종족도 테란, 저그, 프로토스로 한정적이고... 등장하는 적도 그렇게까지 다양하다고 말 할수는 없지 않을까 싶군요.
더군다나 테란과 프로토스의 신체능력 차이도 헤일로로 치자면 해병 vs 엘리트 or 브루트 정도로 많이 나고 말이죠.(엘리트나 브루트를 모조리 떡실신 시키는 스파르탄과 같은 강화 인간이라면 모를까.-_-)
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수능 끝나고 돌아올 생각이지만, 공부 하기 전 잠깐 머리 식히기 위해 들렀습니다.)
... 타우렌 마린 등으로 많은 사람들을 황당하게 했던 악랄한 낚시의 대가 블리자드.ㄱ-(라이벌을 꼽자면 코지마 히데오 정도...)
그 블리자드가 만든 농담중에 '월드 오브 스타크래프트' 가 있었죠.(위에 처럼 패러디 사진도 나왔고...)
그런데 말이죠. 만약 스타크래프트도 워크래프트 처럼 MMORPG로 만들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먼저 선택 가능한 종족은 두 말할 것도 없이 테란과 프로토스가 될 것이고... 적으로 나오는 녀석들은 저그를 중심으로, 테란의 악덕 기업이나 프로토스의 교리를 어긴 배교자들로 설정하면 될 듯... 하지만.
역시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다양한 종족과 수 많은 조직의 관계가 마치 그물처럼 얽혀있어 퀘스트나 던전 소재를 질리도록 만들어낼 수 있는 워크래프트에 비해, 스타크래프트는 종족도 테란, 저그, 프로토스로 한정적이고... 등장하는 적도 그렇게까지 다양하다고 말 할수는 없지 않을까 싶군요.
더군다나 테란과 프로토스의 신체능력 차이도 헤일로로 치자면 해병 vs 엘리트 or 브루트 정도로 많이 나고 말이죠.(엘리트나 브루트를 모조리 떡실신 시키는 스파르탄과 같은 강화 인간이라면 모를까.-_-)
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영웅과 미치광이는 종이 한 장 차이일 뿐이다.
테란의 경우 보병 유닛중 병과를 선택하게 하여 각종 무기 아이템들을 추가시켜 나가면 되는것이고.. 프로토스도 비슷한 방향으로.. 생각해보니 난감하네요. 메카닉 없는 스타크래프트라.. 거대유닛들을 npc로만 취급하기도 뭐하고.. 유저들이 즐길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해 놓는것이 참..
개인적인 생각으로 스타크래프트는 MMORPG보다는 MMOFPS가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설혹 RPG적 요소를 조금 넣더라도 게임의 주된 요소는 FPS로 구현하는게 더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배틀필드 같은 방향으로 메카닉을 각종 소모성 탙것으로 할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탈것들에 대한 경우도 생각해 볼수 있겠지요 ..저그의 경우 다른 종족이 아이템을 착용함으로써 얻을수 있는 외형상의 변화를 변이같은 형태로 특정한 형태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 줄수도 있습니다.
3종족 모두 주역종족으로써 유저가 플레이 가능한 형태로 나가면서 젤-나가의 유산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시나리오를 준비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 아니면 젤-나가 자체가 최종적인 적대 세력으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우주전쟁을 꿈꾼다면 테란의 경우 배틀크루져까지는 힘들더라도 시즈탱크까지는 노력에 의해서 뽑아서 유저가 들고 다닐수 있어야 겠지요. 그건 다종족도 마찮가지고요
뭐 눈보라사가 만들려고 작당을 않해서 그렇지 만들려고 든다면 물건하나는 되서 나오지 않을까요 ?!
다만, 현재 게임시장을 볼때 지금 내놓는다면 아무리 잘 만들어도 100%망하는것이 뻔하지만요..아마도 와우가 나오던 시절하고는 게임시장의 규모라던가 게임을 즐길수 있는 시스템등이 여러가지로 갈려 버렸으니까요
3종족 모두 주역종족으로써 유저가 플레이 가능한 형태로 나가면서 젤-나가의 유산을 서로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시나리오를 준비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 아니면 젤-나가 자체가 최종적인 적대 세력으로 나올수도 있습니다.
진정한 우주전쟁을 꿈꾼다면 테란의 경우 배틀크루져까지는 힘들더라도 시즈탱크까지는 노력에 의해서 뽑아서 유저가 들고 다닐수 있어야 겠지요. 그건 다종족도 마찮가지고요
뭐 눈보라사가 만들려고 작당을 않해서 그렇지 만들려고 든다면 물건하나는 되서 나오지 않을까요 ?!
다만, 현재 게임시장을 볼때 지금 내놓는다면 아무리 잘 만들어도 100%망하는것이 뻔하지만요..아마도 와우가 나오던 시절하고는 게임시장의 규모라던가 게임을 즐길수 있는 시스템등이 여러가지로 갈려 버렸으니까요
맞어요, RPG보단 FPS쪽으로 가는게 더 현명한 선택일듯 하네요.
유수의 스타크래프트 팬에게 기대와 실망을 안겨준 '고스트'를 만회하는 차원에서 말이죠(;;)
그러나 만약 FPS로 출시된다면 청소년이용 불가 라는 딱지가 붙겠죠?..
온라인으로 출시된다면 당연히 그렇겠지만,...
WOS 가 나오기 힘든 이유는 WOW 에 있겠지요.
지금도 잘 나가는 WOW 의 유저를 WOS 가 빼앗아 버릴 우려가 있으니까요.
나오더라도 당장은 아니고 WOW 를 충분히 우려 먹거나 WOW 에 대적할만한 온라인 게임이 나왔을때
만들어 지겠지요.
-팀 킬은 나쁜 것이니까 말입니다.
테란, 프로토스, 저그 3종족으로 만들려면 만들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변형은 필요하겠죠. 솔직히, 만렙 캐릭이 하나는 배틀크루저구 하나는 저글링이라면..-_-;;;
저그로 플레이하려고 했는데 가능한 유닛 목록에 스커지나 인페스티드 테란이나 베인링이 있었다면........-_-
농담이고 스타크래프트가 MMORPG나 MMOFPS로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린으로서 가우스 라이플을 들고 저글링들을 쏴 죽이거나, 다크 템플러가 되어 건물 이곳저곳을 '날아' 다니며(^^;) 마린을학살잡는 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저그로 플레이하는 건 솔직히 약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적어도 설정에 맞게 하려면 말이지요. 그냥 테란 아니면 프로토스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낫겠지요?;; 그리고 캐릭터들은 모두 보병으로 해야 맞겠지요. 캐릭터가 처음부터 배틀크루저라는 건 좀 뭔가 아닐 것 같고, 배틀크루저의 함장이 되기 위해 (하여튼 적어도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퀘스트를 해야 한다.. 이러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농담이고 스타크래프트가 MMORPG나 MMOFPS로 나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린으로서 가우스 라이플을 들고 저글링들을 쏴 죽이거나, 다크 템플러가 되어 건물 이곳저곳을 '날아' 다니며(^^;) 마린을
저그로 플레이하는 건 솔직히 약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적어도 설정에 맞게 하려면 말이지요. 그냥 테란 아니면 프로토스로만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게 낫겠지요?;; 그리고 캐릭터들은 모두 보병으로 해야 맞겠지요. 캐릭터가 처음부터 배틀크루저라는 건 좀 뭔가 아닐 것 같고, 배틀크루저의 함장이 되기 위해 (하여튼 적어도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 퀘스트를 해야 한다.. 이러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