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작품 게시판 - 영화/애니/만화/소설/드라마/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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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는 인간과는 다르다... 우리는 이 미지의 생명체에 대해서 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틀리든 맞든... 어떻게든 이 생명체에 대해서 알기위해서는 인간의 시각으로 바라볼수는 없지요...
먼저 이들의 시각은 열을 감지합니다. 영화1에서 이 프레데터의 원래 시야가 잠시 나오는데... 마스크의 열감지 시야보다 더 구분하기 어렵게 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프레데터의 시각은 열잔상등에 심한 간섭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태양에서 나오는 적외선도 여지없이 식별되기 때문에 이들의 시야는 가까운 거리의 있는 열만 확연히 구분이 가능하겠죠... 물론 움직이기 때문에 움직임에 의해서 생기는 열잔상이 계속 남을 겁니다. 이들은 이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전투에서 별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이러한 특징에서 이들은 다른감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을 것 같더군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청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청각의 파장을 완전히 구분할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인간보다 더 정확하게 들을수 있는 청각을 가졌을 것으로 봅니다. 영화 곳곳에서 프레데터는 소리에 민감히 반응했던 것을 예로 들을수 있겠습니다.
인간들은 잘 볼수있는 시각과 소리등으로 주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물론 촉각도 포함되지만... 먼거리에 있는 사물을 인식할때 필요한 것은 시각과 소리입니다. 소리는 부가적인 요소로 볼수도 있겠네요... 프레데터는 마스크가 없던 시절엔 아마도 먼저 소리로 사물을 판단하고 적외선 시야로 생명체를 구분했을 것입니다. 이 시절에는 아마도 냉혈생명체가 천적이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인간과 같은 높은 지적생명체기 때문에 이러한 자신들의 단점을 극복할 대안을 찾습니다. 그래서 발명된 것이 프레데터의 센서 마스크 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천적에 대항하기 위해서 냉혈동물을 감지할수 있는 극냉혈시야장치를 개발했을 겁니다. (설정상 에일리언은 냉혈동물이라고 합니다만... 이것은 나중에 별도로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장치를 개발하는 김에 자신들의 시야를 더 잘보이게 하기 위해 적외선시야도 개선했을 겁니다. 태양의 일정한 파장의 적외선을 무시하고 일정파장의 적외선만 감시할수 있다든지 그렇게요... 아마도 이것을 조절해서 인간의 체온으로 설정하면 오로지 인간의 체온과 비슷한 체온대의 생명체를 감시할수 있을 겁니다. 프레데터가 처음부터 인간만을 사냥하기 위한 센서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니까요... 그리고 이들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 인간의 과학과 같이 여러종류의 파장을 발견하고... 또 그 파장을 자신들이 식별하기 쉽게 하는 장치도 개발해서 설치했을 겁니다... 영화2에서 이러한 시야가 많이 나오는데... 인간들이 프레데터는 적외선만 구분할수 있다고 착각하고, 자외선조명을 달고 프레데터를 생포하려고 하다가 자외선 식별장치로 바꾼후 자외선의 위치와 방향으로 이들을 먼저 발견하고 공격합니다. 이 시야모드중 중간에 눈같이 하얀 점들이 흔들리는 시야는 아마도 프레데터를 잡기전에 무엇인가 뿌려두었다는 그것(방부제였었나?) 아무튼 그것을 보는 것 같다고 생각했죠... 프레데터에게 의식 이란 단지 자신의 종족에서 내려져오는 자긍심의 최고 표현방법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이들의 과학에도 충분히 미쳤을 거란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인간들은 잘 볼수있는 시야와 잘 들을수 있는 청각... 그리고 잘 맡을수 있는 후각이 있는데... 이것들로 인해서 보이지 않는 적들과 멀리 있는 적들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서 레이더라는 것이 개발되었습니다만... 솔직히 인간의 문명에 레이더라는 것은 거의 우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죠... (일본전쟁당시 러시아인가 독일인가의 과학자가 이러한 레이더를 만들어 일본에 팔려고 했으나 일본은 그런 물건은 필요없다고 하여 이 과학자는 이 레이더를 미군에 팔았답니다. 그래서 이 레이더에 의해 일본은 모든 전투에서 패배했다고 하죠... 전쟁의 승패에 거의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 미군도 이 레이더의 가치에 대해서 몰랐다면 레이더는 아마 더 뒤늦게 발명되거나 아직도 발명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요... 현대에 들어 이 레이더는 우주항공분야 등에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이러한 레이더의 기술력이 프레데터에겐 없다고 한 것은... 솔직히 말해서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레이더와 프레데터의 레이더의 개념은 아마도 틀릴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럼 프레데터의 레이더는 어떤것일까... 그것은 바로 이들의 마스크의 센서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마스크의 센서에 매우 의존하고 있는데요... 마스크는 모든 보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이들의 레이더 기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마스크 센서는 스캔기능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들은 이러한 스캔 및 투시 기능에 의해 먼 곳의 사물도 볼수 있고 막혀있는 벽의 뒤도 볼수가 있습니다... 우주선도 이러한 센서로 항해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인간의 레이더는 초음파나 고주파 등을 쏘아서 막히는 것을 식별하고 그 곳에 무엇인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다음에 그것을 찾아내어 직접 식별하는 방식이며, 요즘은 직접 초음파의 맞는 부분을 형상화 해 식별할수 있게 되었지만... 프레데터는 먼저 센서로 식별한후 스캔 및 투시함으로 이 사물을 파악한후... 그다음 그 사물의 거리와 위치등을 파악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AVP 에서 그들의 레이더라고 할수 있는 영상장비가 아마도 그런 레이더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프레데터의 문명에 레이더가 없다고 말한 것은 우리들 인간이 발명한 레이더가 아닐것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프레데터는 인간과는 다르다... 우리는 이 미지의 생명체에 대해서 이들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틀리든 맞든... 어떻게든 이 생명체에 대해서 알기위해서는 인간의 시각으로 바라볼수는 없지요...
먼저 이들의 시각은 열을 감지합니다. 영화1에서 이 프레데터의 원래 시야가 잠시 나오는데... 마스크의 열감지 시야보다 더 구분하기 어렵게 되어 있더군요... 아마도 프레데터의 시각은 열잔상등에 심한 간섭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태양에서 나오는 적외선도 여지없이 식별되기 때문에 이들의 시야는 가까운 거리의 있는 열만 확연히 구분이 가능하겠죠... 물론 움직이기 때문에 움직임에 의해서 생기는 열잔상이 계속 남을 겁니다. 이들은 이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전투에서 별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이러한 특징에서 이들은 다른감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을 것 같더군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청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청각의 파장을 완전히 구분할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인간보다 더 정확하게 들을수 있는 청각을 가졌을 것으로 봅니다. 영화 곳곳에서 프레데터는 소리에 민감히 반응했던 것을 예로 들을수 있겠습니다.
인간들은 잘 볼수있는 시각과 소리등으로 주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물론 촉각도 포함되지만... 먼거리에 있는 사물을 인식할때 필요한 것은 시각과 소리입니다. 소리는 부가적인 요소로 볼수도 있겠네요... 프레데터는 마스크가 없던 시절엔 아마도 먼저 소리로 사물을 판단하고 적외선 시야로 생명체를 구분했을 것입니다. 이 시절에는 아마도 냉혈생명체가 천적이었을 것입니다. 이들은 인간과 같은 높은 지적생명체기 때문에 이러한 자신들의 단점을 극복할 대안을 찾습니다. 그래서 발명된 것이 프레데터의 센서 마스크 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천적에 대항하기 위해서 냉혈동물을 감지할수 있는 극냉혈시야장치를 개발했을 겁니다. (설정상 에일리언은 냉혈동물이라고 합니다만... 이것은 나중에 별도로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장치를 개발하는 김에 자신들의 시야를 더 잘보이게 하기 위해 적외선시야도 개선했을 겁니다. 태양의 일정한 파장의 적외선을 무시하고 일정파장의 적외선만 감시할수 있다든지 그렇게요... 아마도 이것을 조절해서 인간의 체온으로 설정하면 오로지 인간의 체온과 비슷한 체온대의 생명체를 감시할수 있을 겁니다. 프레데터가 처음부터 인간만을 사냥하기 위한 센서로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니까요... 그리고 이들은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 인간의 과학과 같이 여러종류의 파장을 발견하고... 또 그 파장을 자신들이 식별하기 쉽게 하는 장치도 개발해서 설치했을 겁니다... 영화2에서 이러한 시야가 많이 나오는데... 인간들이 프레데터는 적외선만 구분할수 있다고 착각하고, 자외선조명을 달고 프레데터를 생포하려고 하다가 자외선 식별장치로 바꾼후 자외선의 위치와 방향으로 이들을 먼저 발견하고 공격합니다. 이 시야모드중 중간에 눈같이 하얀 점들이 흔들리는 시야는 아마도 프레데터를 잡기전에 무엇인가 뿌려두었다는 그것(방부제였었나?) 아무튼 그것을 보는 것 같다고 생각했죠... 프레데터에게 의식 이란 단지 자신의 종족에서 내려져오는 자긍심의 최고 표현방법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이들의 과학에도 충분히 미쳤을 거란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인간들은 잘 볼수있는 시야와 잘 들을수 있는 청각... 그리고 잘 맡을수 있는 후각이 있는데... 이것들로 인해서 보이지 않는 적들과 멀리 있는 적들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서 레이더라는 것이 개발되었습니다만... 솔직히 인간의 문명에 레이더라는 것은 거의 우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죠... (일본전쟁당시 러시아인가 독일인가의 과학자가 이러한 레이더를 만들어 일본에 팔려고 했으나 일본은 그런 물건은 필요없다고 하여 이 과학자는 이 레이더를 미군에 팔았답니다. 그래서 이 레이더에 의해 일본은 모든 전투에서 패배했다고 하죠... 전쟁의 승패에 거의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아마 미군도 이 레이더의 가치에 대해서 몰랐다면 레이더는 아마 더 뒤늦게 발명되거나 아직도 발명되지 않았을지도 모르지요... 현대에 들어 이 레이더는 우주항공분야 등에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이러한 레이더의 기술력이 프레데터에겐 없다고 한 것은... 솔직히 말해서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레이더와 프레데터의 레이더의 개념은 아마도 틀릴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그럼 프레데터의 레이더는 어떤것일까... 그것은 바로 이들의 마스크의 센서같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마스크의 센서에 매우 의존하고 있는데요... 마스크는 모든 보는 것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이들의 레이더 기술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마스크 센서는 스캔기능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들은 이러한 스캔 및 투시 기능에 의해 먼 곳의 사물도 볼수 있고 막혀있는 벽의 뒤도 볼수가 있습니다... 우주선도 이러한 센서로 항해를 하지 않을까 하네요...
인간의 레이더는 초음파나 고주파 등을 쏘아서 막히는 것을 식별하고 그 곳에 무엇인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다음에 그것을 찾아내어 직접 식별하는 방식이며, 요즘은 직접 초음파의 맞는 부분을 형상화 해 식별할수 있게 되었지만... 프레데터는 먼저 센서로 식별한후 스캔 및 투시함으로 이 사물을 파악한후... 그다음 그 사물의 거리와 위치등을 파악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AVP 에서 그들의 레이더라고 할수 있는 영상장비가 아마도 그런 레이더가 아닐까 합니다...
제가 프레데터의 문명에 레이더가 없다고 말한 것은 우리들 인간이 발명한 레이더가 아닐것이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에이리언 프레데터 광 팬입니다...^^
혹시 프레데터의 고향행성은...
태양은 빛의 질이 우리 태양과는 달랐던 것이 아닐까요?
우리 태양계에서는 ‘충분한 양의 가시광선’이 있지만...
프레데터의 태양계에서는 무슨 이유로 사물을 식별하기에는 가시광선이 부족했다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