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저곳에서 수집한 정보나 이야기들을 통해 개인적으로 이 요차라는 프레데터무리들의 개인적 상상입니다.

이들은 자긍심으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이들의 자긍심은 자신의 우월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사냥 외적인 개념의 서바이벌 과 같은 극한 상황에서 매우 발달된 체계의 장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무리를 지어서 공격하지 않으며, 개개인의 전투력에 의심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론 재밌게 봤지만(오락영화로서...) 영화판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에서 인간과 연합해서 에일리언 퀸을 상대하는 것에 조금 실망감이 들더군요... 폴 앤더슨 감독은 프레데터의 이러한 멋진 캐릭터성격을 여지없이 망쳐버렸습니다... 이미 영화화되어 프레데터에 대해서 모르던 사람도 이 크리처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이 크리처를 이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영화와 같은 시각으로 보게 되어서 그 인식이 굳게 되면 정말 쓰러져 버릴것 같군요...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질뻔 했군요... 아무튼 이 요차라는 종족을 보면 의식 과 서바이벌... 사냥... 수집등등... 하이테크놀러지 무기를 가진것 같지만 이러한 습성에 의해 이동수단인 우주선은 적을 탐지하는 레이더가 없을것으로 생각되더군요... 너무 쉽게 사냥한다는 느낌이 강해... 이들은 레이더라는 개념을 생각조차 할수 없을 겁니다... 대신에 유인 및 함정 은폐등의 기술은 정말 눈이 튀어나올정도로 하이테크기술이 많이 접목되어 있죠... 아마 우주선도 이들의 제철기술로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자체적으로 우주를 항해할때 우주쓰레기나 운석등의 위험물을 감수하고 여행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에이리언 프레데터 광 팬입니다...^^